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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내생애맞춤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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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7. 13:00


업계 최초 사망보험을 건강보험으로 전환… 독창성 인정


교보생명의 ‘(무)교보내생애맞춤건강보험(갱신형)’이 혁신적인 상품으로 인정 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어요.

이로써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15개의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한 회사가 됐습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사망보장을 건강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사망보험의 주계약을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전환해 건강보장 혜택은 늘리고 보험료 부담은 낮춘 것이죠. 사망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 주계약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건강보험으로 바꿀 수 있으며, 보장 니즈에 따라 사망보장과 건강보장 수준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망보장을 건강 보장으로 부분 전환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이 직접 전환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 진보성이 인정된다”며, “고객에게 유리한 기존특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선택권 제고 측면에서도 유용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사망보험의 책임준비금을 일시납 재원으로 해 새로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이에요. 기존 종신보험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강보험으로 바뀌면서 보험료 부담도 크게 줄었습니다. 중대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며, 각종 특약을 통해 진단·입원·수술 등 폭넓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고객니즈 변화에 맞춰 노후의료비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 스스로 사망보장과 건강보장을 설계해 최적의 보장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7. 5월 현재 주요 생명보험사 배타적사용권 획득현황은 교보생명 15개, 한화생명 15개, 삼성생명 13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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