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0. 10:08
'보이스피싱' 하루하루 진화 중입니다
기관 사칭
사기범이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번갈아 사칭
심리적 압박
개인정보 노출, 범죄사건 연루, 자녀납치 등 거짓 사실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
발신번호 조작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전화번호가 발신번호 창에 나타나도록 조작
유창한 한국어 구사
최근 사기범이 어눌한 한국말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피해자를 공략
직접 인출/이체
피해자의 자발적인 입금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금융거래 정보(계좌번호,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 텔레뱅킹 정보 등) 편취를 통해 직접 인출함
대포통장
대출이나 취업 등을 빌미로 획득한 예금통장을 2차, 3차 사기에 활용
최근 유행하는 모바일 보험계약대출 보이스피싱 유형
카드결제내역 문자 수신
▼
관련 문의 전화
▼
개인정보 유출되었으니,
보안앱 설치 요구, 피싱앱 설치
▼
피싱앱을 통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
각종 금융정보 알아내 피해자 명의로
모바일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
※다음 페이지 보이스피싱 사례1 참고
사례1 모바일 보험계약대출 유도
1)올해 9월에 타사에서 발생한 사례로, 문자 수신 후(카드결제, 금융감독원, 검찰 등)
자연스럽게 가짜 보안앱(피싱앱) 설치를 유도함
2)ARS를 통해 입력한 비밀번호 정보와 '앱(피싱앱)' 설치를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해 피해자도 모르게 '보험계약대출'을 받아 빚을 떠안게 되는 피해 발생
사례2 자녀납치 및 사고 빙자 편취
자녀의 전화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 학교에 간 자녀 납치 빙자, 군대에 간 아들 사고 빙자, 유학 중인 자녀 납치 또는 사고 빙자 등으로 자금을 편취
사례3 메신저상에서 지인을 사칭하여 송금을 요구
메신저 아이디, 비밀번호를 해킹하여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1:1 대화 또는 쪽지 등을 통해 금전, 교통사고 합의금 등 긴급자금을 요청 후 이를 편취
※ 무조건 전화통화로 확인 필요
사례4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카드론 대금 및 예금 편취
명의도용, 정보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 명목으로 피싱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정보 및 인터넷뱅킹정보를 알아낸 후,
피해자 명의로 카드론 및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통해 인터넷뱅킹으로 카드론 대금 등 편취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1. 개인정보, 금전과 관련된 연락은 일단 의심하고, 전화를 끊고, 확인할 것!
2. 금융거래정보 요구하는 겨우 절대 응하지 말 것!
3.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면 100% 보이스피싱, 절대로 응하지 말 것!
4. 자녀납치 보이스피싱 대비를 위해 자녀의 친구, 선생님 등 주변 사람의 연락처 미리 확보!
5. 개인·금융거래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 전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메시지 등 내용의 진위를 반드시 확인할 것!
보이스 피싱을 당한 경우
신속히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를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
보이스피싱 지킴이: http://phishing-keeper.fss.or.kr
→피해사례, 예방, 대처방법 등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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