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건강 지킴이! 헬스케어 인슈어테크 알아보기

✅ 건강 관리 돕는 보험사 헬스케어 3줄 요약 

 

✅ 인슈어테크, 디지털 헬스케어를 가능케 하다!
✅ 내 건강 상태부터 건강 관리 도움까지!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 교보생명 앱으로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교보생명이 소개해드렸던 다양한 인슈어테크의 기술들, 기억하시나요? 첨단 기술 덕분에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쉽게 할 수 있었고 텔레매틱스 기술 덕분에 운전자 맞춤 자동차보험이 탄생할 수 있었죠.

 

혹시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교보생명 챗GPT가 도와드립니다

▶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꼭 알아야 할 인슈어테크 기술 - 텔레매틱스!

 

두 사례에 이어서 이번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인슈어테크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국내외 보험사들이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서비스 현황이 어떤지, 바로 알아 볼까요?

 

# 당신의 건강점수는? 건강 모니터링 및 자가진단 서비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보험사들은 건강 모니터링 및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보험사들이 제공하는 건강 모니터링 및 자가진단 서비스는 보통 개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이뤄집니다. 고객의 개인정보수집 동의 전제하에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또는 앞으로 닥칠 위기 상황을 예측하거나 예방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죠.

 

특히 이러한 미래 위기 상황에 대한 예측은 고객이 실질적으로 다가올 질병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바로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 상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건데요. 보험의 가장 큰 목적이 혹시 모를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해 재정적 보호막을 마련해 두는 것인 만큼, 예측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의 건강 모니터링 및 자가진단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술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빅데이터(big data)란 복잡하고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세트 자체는 물론, 이 데이터세트로부터 정보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뜻하는데요.

 

보험사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이 제공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미래 질병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상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보험사 네오퍼스트생명(Neo First Life)는 빅데이터 업체 ‘JMDC’와 제휴하여 JMDC의 건강검진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한 건강연령에 의해 보험료가 결정되는 상품(실제 연령보다 건강할 경우 보험료 할인)을 출시했습니다. 

 

미국의 보험사 애트나(Aetna)는 디지털 기반 건강 관리 및 데이터 분석업체 ‘액티브헬스(ActiveHealth)’를 인수하는 등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보험 서비스 강화에 힘을 싣고 있죠. (출처: 삼일PwC 경영연구원) 

 

 

# 오늘의 목표는 8000 걸음! 건강관리 보조 서비스 제공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사람들 사이에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신조어로, 운동을 일상생활에 적절하게 도입해 건강한 하루를 보낸다는 뜻입니다.

 

‘웰니스’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적 건강도 포함하는데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격리 현상으로 인해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블루(Corona Blue)’ 증상이 퍼지면서 마음 건강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보험사들도 고객들의 웰니스 증진에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고객의 전반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웨어러블 기기 혹은 커넥티드 기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걸음 수와 운동량 등 고객의 행동정보 중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일리지를 쌓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특약도 나오고 있죠.

 

이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가능해진 건데요. IoT는 스마트폰, PC를 넘어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시계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각각의 기기에서 정보가 수집되게 하는 기술입니다. 보험사에서는 IoT기술을 접목한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 핏빗(Fitbit)과 같은 기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건강관리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건강 관리는 여기서 하세요! 매일 키우는 성장 솔루션 교보생명

 

보험사들의 건강 모니터링 및 자가진단 서비스와 건강관리 보조 기능까지. 교보생명은 이 모든 것을 공식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요. 

 

‘건강분석’ 탭을 통해 나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분당서울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 예측 모델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고객은 예측 결과와 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통계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생애 의료비까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현재 내게 부족한 보험은 무엇인지도 분석해주는데요. 동일 연령의 가입자 평균 수준과 비교하여 어느 부분이 모자라고, 어느 부분이 넘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보험 상품도 추천해 주죠.

 

웰니스 열풍에 발맞춰 건강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돕는 기능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루루틴 설정 기능인데요. 건강한 하루를 위해 좋은 습관을 루틴화하게끔 돕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 마시기, 스트레칭하기 등 건강 관리에 필수적이지만 놓치기 쉬운 루틴을 설정하는 것이죠. 

 

이를 요일별, 시간별 알림을 통해 매일 실천하게끔 독려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또한 루틴 실천을 하루라도 성공하면 성공 배지를, 일주일간 모두 완료했을 때에는 더욱 특별한 배지를 제공하여 루틴을 실제로 유지해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교보생명 앱에서는 건강한 하루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하루잇문학이라는 코너에서는 인문학 콘텐츠를 통해 삶에 풍부함을 더해주는데요.

 

문학에 담긴 유쾌하고 따뜻한 지식콘텐츠, ‘문학을잇다’와 역사 속에 감추어진 새로운 시각과 통찰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를잇다’, 하나의 질문에 열개의 다른 대답이 존재하는 멋진 철학의 세계 ‘철학을잇다’ 그리고 힘든 일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갈 하루를 이어주는 다양한 콘텐츠 ‘하루를잇다’로 구성되어 있죠.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들이 마련되어 있는 교보생명 앱을 통해 더욱 간편하고 풍요로운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건강한 하루를 교보생명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