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의 보고, 최고의 슈퍼푸드 브로콜리 요리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브로콜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들어왔답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채소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은 식품이에요. 브로콜리는 비타민 C·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와 암·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다량의 칼슘과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달해요. 브로콜리를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해요. 오늘은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브로콜리를..
2015.12.31 by 교보생명
라이프
비타민의 보고, 최고의 슈퍼푸드 브로콜리 요리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브로콜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들어왔답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채소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은 식품이에요. 브로콜리는 비타민 C·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와 암·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다량의 칼슘과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달해요. 브로콜리를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해요. 오늘은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브로콜리를..
2015.12.31
주말 가볼 만한 곳, 국립민속박물관 탐방하기
가꿈사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7기 신혜리입니다.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 게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어느덧 2015년을 채 열흘도 남겨두지 않고 있네요! 저는 요즘 날이 추워진 것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날이 추워졌다고 해서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죠! 저는 이번에 겨울 특유의 정취도 느끼고 알찬 전시도 둘러볼 생각으로 서울 중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이전에 가꿈사 블로그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이 두 박물관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프론티어 기자와 함께 출발~! 국립민속박물관은 해마다 200만여 명이 찾는 한국의 대표 생활문화박..
2015.12.31 by 교보생명
라이프
주말 가볼 만한 곳, 국립민속박물관 탐방하기
가꿈사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7기 신혜리입니다.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 게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어느덧 2015년을 채 열흘도 남겨두지 않고 있네요! 저는 요즘 날이 추워진 것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날이 추워졌다고 해서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죠! 저는 이번에 겨울 특유의 정취도 느끼고 알찬 전시도 둘러볼 생각으로 서울 중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이전에 가꿈사 블로그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이 두 박물관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프론티어 기자와 함께 출발~! 국립민속박물관은 해마다 200만여 명이 찾는 한국의 대표 생활문화박..
2015.12.31
푸르게 펄떡이는 바다가 있는 곳! 전남 여수 여행
전남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고려 태조 왕건 때 나라 이름으로 쓰던 ‘고울 려(麗)’자가 이곳의 지명에 처음 붙여졌답니다. 그만큼 여수의 아름다움이 뛰어났기 때문이었어요. 당시 선비들에게 여수는 금강산과 짝을 이룬 ‘판타지’였던 모양이에요. 금강산이 깊고 험준함으로 판타지가 됐다면, 여수는 머나먼 거리의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으로 여겨졌다고 해요. 고려 때의 문인 이규보. 그는 ‘여수로 꽃구경 가자’는 글벗의 제안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마음을 짧은 시 한 편에 남겼답니다. ‘여수는 나라의 남쪽 끝/ 하늘처럼 멀어 꿈꾸기조차 힘이 드네./ 이 몸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뿐인데/ 어찌 나오는 한숨을 참을 수 있으려나.’ 지금도 여수까지는 부산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하지..
2015.12.30 by 교보생명
라이프
푸르게 펄떡이는 바다가 있는 곳! 전남 여수 여행
전남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고려 태조 왕건 때 나라 이름으로 쓰던 ‘고울 려(麗)’자가 이곳의 지명에 처음 붙여졌답니다. 그만큼 여수의 아름다움이 뛰어났기 때문이었어요. 당시 선비들에게 여수는 금강산과 짝을 이룬 ‘판타지’였던 모양이에요. 금강산이 깊고 험준함으로 판타지가 됐다면, 여수는 머나먼 거리의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으로 여겨졌다고 해요. 고려 때의 문인 이규보. 그는 ‘여수로 꽃구경 가자’는 글벗의 제안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마음을 짧은 시 한 편에 남겼답니다. ‘여수는 나라의 남쪽 끝/ 하늘처럼 멀어 꿈꾸기조차 힘이 드네./ 이 몸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뿐인데/ 어찌 나오는 한숨을 참을 수 있으려나.’ 지금도 여수까지는 부산보다 시간이 더 걸려요. 하지..
2015.12.30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2015 장기근속 간병인 워크숍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에는 사명과 열정이 필요해요. 몸의 질병으로 인해 마음까지 약해진 이들을 지속적으로 정성을 다해 보듬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간병에 임하는 마음과 자세만큼은 프로와 다름없답니다. 교보생명이 후원하고, 다솜이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 무료간병 서비스 제공 사업인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지난 2004년 70명의 간병봉사자로 창단해 현재는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 전국 5개 도시에서 300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 실질적 여성 가장들이 간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환자들에게는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환원사업인 셈..
2015.12.30 by 교보생명
라이프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2015 장기근속 간병인 워크숍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에는 사명과 열정이 필요해요. 몸의 질병으로 인해 마음까지 약해진 이들을 지속적으로 정성을 다해 보듬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간병에 임하는 마음과 자세만큼은 프로와 다름없답니다. 교보생명이 후원하고, 다솜이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 무료간병 서비스 제공 사업인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지난 2004년 70명의 간병봉사자로 창단해 현재는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 전국 5개 도시에서 300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 실질적 여성 가장들이 간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환자들에게는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환원사업인 셈..
2015.12.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사랑의 간호활동 실천자, 마더 테레사
18세 때 가톨릭 수녀가 돼 평생 동안 가난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 고아에 구원의 손길을 뻗었던 마더 테레사. 오늘은 인도 각지에 병원, 진료소, 어린이의 집,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집 등을 세워서 사회에서 내버려진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간의 존엄과 안락함을 준 공로로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그녀의 삶을 되짚어보도록 해요.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한 소녀가 있었어요. 신앙심이 돈독했던 그녀는 열두 살 때 이미 인도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가졌답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겨우 열여덟 살이 넘어서야 수녀가 되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수 있었어요. 가족을 떠나온 그녀는 아일랜드의 수녀회에 들어갔답니다. 그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로 갈 수 있..
2015.12.29 by 교보생명
라이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사랑의 간호활동 실천자, 마더 테레사
18세 때 가톨릭 수녀가 돼 평생 동안 가난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 고아에 구원의 손길을 뻗었던 마더 테레사. 오늘은 인도 각지에 병원, 진료소, 어린이의 집,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집 등을 세워서 사회에서 내버려진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간의 존엄과 안락함을 준 공로로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그녀의 삶을 되짚어보도록 해요.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한 소녀가 있었어요. 신앙심이 돈독했던 그녀는 열두 살 때 이미 인도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가졌답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겨우 열여덟 살이 넘어서야 수녀가 되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수 있었어요. 가족을 떠나온 그녀는 아일랜드의 수녀회에 들어갔답니다. 그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로 갈 수 있..
2015.12.29
퇴행성관절염 원인과 증상 살펴보고 연골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40대 이후 중년이나 노년층에게 겨울은 그리 달가운 계절이 아닌데요, 겨울철에는 퇴행성 관절염과 이로 인한 통증이 더 잦게 찾아오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화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55세 이상의 노인 약 8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운동량이 줄어들고 비만인 사람이 많아 젊은 나이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을 짚어보고, 연골에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퇴행성 관절염은 국민의 10%가 앓고 있어 이른바 '국민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뜻해요.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많..
2015.12.29 by 교보생명
라이프
퇴행성관절염 원인과 증상 살펴보고 연골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40대 이후 중년이나 노년층에게 겨울은 그리 달가운 계절이 아닌데요, 겨울철에는 퇴행성 관절염과 이로 인한 통증이 더 잦게 찾아오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화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55세 이상의 노인 약 8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운동량이 줄어들고 비만인 사람이 많아 젊은 나이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을 짚어보고, 연골에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퇴행성 관절염은 국민의 10%가 앓고 있어 이른바 '국민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뜻해요.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많..
2015.12.29
연말 모임에서 한 곡 부르신다면? '우리 가곡 베스트 트랙'
소소한 모임에서 노래 한 곡 부르는 게 친밀함을 나누던 코드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애창곡 하나쯤 있었던 시절이었다. 지금도 그런 추억의 무대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국 가곡을 권하고 싶어요. 여느 오페라 아리아로는 느낄 수 없는 공감을 우리말로 된 가곡에서는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연말에 부르기 좋은 우리 가곡 몇 곡을 골라보도록 할게요. 떠들썩하게 한 해 동안의 안부를 묻는 계절이 되니 인상 깊던 풍경 하나가 떠올라요. 몇 년 전 지인들의 연말 모임에서였어요. 산만한 연회장의 소음을 가르며 일흔이 넘은 노 교수가 사람들 앞에 나와 섰어요. “내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시 한 편이 있어 이렇게 준비해왔습니다” 하더니 수첩을 꺼내어 준비해온 시 한 수를 낭창하게 읊..
2015.12.28 by 교보생명
라이프
연말 모임에서 한 곡 부르신다면? '우리 가곡 베스트 트랙'
소소한 모임에서 노래 한 곡 부르는 게 친밀함을 나누던 코드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애창곡 하나쯤 있었던 시절이었다. 지금도 그런 추억의 무대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국 가곡을 권하고 싶어요. 여느 오페라 아리아로는 느낄 수 없는 공감을 우리말로 된 가곡에서는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연말에 부르기 좋은 우리 가곡 몇 곡을 골라보도록 할게요. 떠들썩하게 한 해 동안의 안부를 묻는 계절이 되니 인상 깊던 풍경 하나가 떠올라요. 몇 년 전 지인들의 연말 모임에서였어요. 산만한 연회장의 소음을 가르며 일흔이 넘은 노 교수가 사람들 앞에 나와 섰어요. “내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시 한 편이 있어 이렇게 준비해왔습니다” 하더니 수첩을 꺼내어 준비해온 시 한 수를 낭창하게 읊..
2015.12.28
2015년 12월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가꿈사 와이프로거 7기 수다쟁이 정순미입니다. 지난 12월 3일, 저는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내에 위치한 노블리에센터에서 아주 유익한 강의를 듣고 왔답니다. 이번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주제는 '미술시장과 투자, 큐레이터님의 미술감상법과 흐름'이란 주제였어요. '미술품 투자'는 일반 사람들이 도전하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금액이 다양하고 개방적인 아트 페어 등 일반인들도 미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알 수도 있었답니다. 이번 세미나를 접한 뒤 저도 미술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음을 느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이날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이번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1부는 교보생명의 웰스매니저님이 설명하는 '..
2015.12.28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5년 12월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가꿈사 와이프로거 7기 수다쟁이 정순미입니다. 지난 12월 3일, 저는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내에 위치한 노블리에센터에서 아주 유익한 강의를 듣고 왔답니다. 이번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주제는 '미술시장과 투자, 큐레이터님의 미술감상법과 흐름'이란 주제였어요. '미술품 투자'는 일반 사람들이 도전하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금액이 다양하고 개방적인 아트 페어 등 일반인들도 미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알 수도 있었답니다. 이번 세미나를 접한 뒤 저도 미술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음을 느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이날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이번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1부는 교보생명의 웰스매니저님이 설명하는 '..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