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완성하는 후다닥 간식, 식빵 러스크 : 프라이팬 vs 에어프라이어

가끔 그런 날 있지 않으세요?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은데 집에 마땅히 먹을 것은 없고,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은 날! 저는 그럴 때마다 5분이면 완성되는 후다닥 간식, 러스크를 만드는데요, 재료도 간단, 레시피는 더 간단하답니다. 요리를 못하는 초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요 시간에 비해 맛 또한 일품이죠. 식빵, 버터, 설탕만 있으면 완성되는 식빵 러스크, 지금부터 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각각 만들어 볼게요! #프라이팬 버전 1. 버터 1T를 전자레인지에 20초~30초 녹여 주세요. 집에 버터가 없을 경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버터가 좀더 고소한 풍미를 내고 식욕을 돋아 줍니다. 2.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은 후 버터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저는 샌드위치를..

2019.04.10 by 교보생명

10분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스테이크 샐러드

‘오늘 저녁에는 뭘 해 먹지?’ 아이를 가진 주부라면 매일 저녁 식단이 고민되실 텐데요. 오늘은 고민할 필요 없이 뚝딱 만들어서 고기와 야채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초간단 메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요리는 귀찮지만 집밥은 먹고 싶은 1인 가구, 자취러 분들도 좋아할 만한 스테이크 샐러드예요! #스테이크 샐러드 만들기 - 준비 재료: 스테이크용 소고기 400g, 편마늘 약간, 양상추 약간, 버터 한 숟갈,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샐러드 소스 재료: 올리브 오일 3큰술, 발사믹 식초 2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예전에는 부채살이나 뒷다리살을 주로 사용했다면 요즘은 등심이나 갈비부위를 사용하는 추세라고 해요. 제가 구매한..

2019.04.03 by 교보생명

아이들 간식, 오늘은 뭘 해 줄까? 오븐 없이 만드는 또띠아 게살피자

저는 피자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흔히 피자를 만든다고 하면 오븐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또띠아만 활용해도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오븐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또띠아 게살피자 레시피를 알려 드릴게요! # 또띠아 게살피자 - 준비 재료: 또띠아(도우) 1장, 파프리카 빨간색과 노란색 각각 반 개, 게맛살 2개, 살라미 3~5개, 피자 치즈 약간 - 토마토 소스 재료(또띠아 피자 3개 분량): 토마토 작은 것 3개, 케첩 1큰술, 다진 파프리카 빨간색과 노란색 각각 반 개, 다진 양파 반 개, 소금 약간 1. 피자 토핑으로 올라갈 파프리카는 슬라이스로 잘라 주고, 게맛살은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김밥용 게맛살을 사용했..

2019.03.25 by 교보생명

봄맞이 옷장 정리, 쉽게 하는 꿀팁 3

이제 꽃샘추위도 어느 정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온 듯합니다.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슬슬 두꺼운 외투와 겨울 옷 정리를 시작해야겠죠? 오늘은 겨울 옷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몇 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1. 2년 넘게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버리기 패션이 빠르게 바뀌면서 유행이 지나 손이 가지 않는 옷들은 옷장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기 마련인데요, 아무래도 의류는 고가이기도 하고, 사이즈나 취향이 분명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버리거나 지인들에게 나눠주기가 애매해 더욱 정리하기 힘이 듭니다. ‘언젠가는 입겠지?’, ‘버리기에는 아까운데’라는 생각으로 선뜻 버릴 옷들을 추려내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옷장 정리의 첫 시작은 과감히 버리는 것부터 시작합니..

2019.03.22 by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