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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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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봄편' 이벤트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꿈·사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991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 광화문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 겨울편에 이어 2021년 봄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주세요! 광화문글판 '봄편' 응모하기 위 응모하기를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응모해주신 분들 중, 총 21분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1월 10일(일)까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겨울편' 이벤트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데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는 광화문글판이 2020 가을편에 이어, '겨울편'을 준비합니다. 코 끝 시린 겨울을 떠올려보며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 주세요. 응모하기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멋진 글귀를 추천해 주신 분들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 - 우리 지금 만나 “앞에 계단 있어.” “거기 사람 있어.” “11시 방향에 김치, 12시 방향은 잡채.” 내 삶은 낯선 문장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누군가에게 위의 세 문장이 어느 상황에 쓰일 만한 내용이냐고 묻는다면 다소 곤란해 할 것이다. 어느 하나의 세계가 다른 세계를 마주해야만 비로소 발화되는 문장이 있다. 고정된 단일의 세계에 머물러서는 절대로 발화될 수 없는 문장. 서로에 대한 기꺼운 마음과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 문장. 앞에서 소개한 세 개의 문장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글은, 그렇게 탄생한 문장에 관한 기록이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불과 일주일 만에 모든 시력을 잃었다. 이후 특수학교에 진학하여 고등학교 때까지 시각장애인의 세계에 머물렀다. 한 학급의 학생수가 10명 안팎으로 많진 않았지만 나와 같은 경..
2020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우수상 - (발신자) 하수구에서 살았던 인어 발신자 : 하수구에 살았던 인어 안녕, 오랜만이다. 나는 원래 푸릇푸릇한 봄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건네듯 편지를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잖아. 그런데 이번 봄에는 2년 전 추운 겨울에 헤어진 오빠에게 다시 편지를 쓰려니 참 어색하다. 더구나 너는 꽃을 꺾듯 내 오른쪽 발목을 부러트린 사람이었으니까. 그치? 하지만 나는 일산병원 병상에 누워서 이제 다시는 오래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날에 대해 말하고 싶어. 그때 엄마는 결국 눈물을 터트리셨고, 나는 담담하게 평생의 꿈이었던 세계 일주가 물거품으로 되어 증발하는 걸 보고 있었지. 그때 너는 나를 때리던 그 투박한 손으로 내 다리 위에 손을 얹은 채 걱정스러운 얼굴로 의사를 마주 보고 있었잖아. 늘 그렇듯이 나의 보호자인 것처럼 말이야..
2020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장려상 - 가위 없는 실타래 큰아빠가 우악스러운 손으로 나를 잡아다가 영정사진 앞에다 세웠다. 보라고, 네 아비 얼굴을 잘 들여다보라고. 아마 모를 것이다. 부모와 남으로 지내본 경험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은 나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건 거울 속 내 얼굴이 말을 거는 것만큼 생경하다. 닮은 얼굴이 액자 하나에 갇혀있는 걸 보는 일. 그게 엄청나게 슬프다거나 고통스럽지 않은 것. 모든 게 스물하나 먹은 내게는 버거웠다. 울지 않았다. 혼자 나를 키워낸 엄마의 노고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다. 아빠가 죽고 나서야 나타난 나는 그야말로 돌아온 탕아였고, 나는 몹시도 비정해 보이고 싶었다. 그를 기억하는 두 언니가 우는 동안 나는 가만히 서 있었다. 눈앞에서 뼈가 가루가 됐다. 사람이 죽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든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든다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 개최... 오는 9월 선보여 기념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기념행사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이 어느새 서른 살이 됐습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30년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공모 주제는 '삶', ‘성숙’을 잘 표현한 30자 이하 글귀로, 창작글이나 기존에 발표된 글(시, 소설, 수필, 노래가사 등)을 발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이벤트 종료] 삶의 한 문장,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 1991년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지 30년이 됐습니다. 그 동안 윤동주, 정현종, 천양희, 정호승 등 국내 시인부터 공자, 헤르만 헤세, 파블로 네루다 등 동서양의 현인과 시인들의 글귀가 우리들의 마음에 한 줄기 바람이 되어 흘렀습니다. 우리 삶의 배경이 되어 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30년을 맞아 고객들께 한 걸음 다가가려 합니다. 고객님의 마음을 울렸던 한 문장을 나눠주세요. 광화문글판으로 더 많은 분께 그 울림을 전하고 싶습니다.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 응모하기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여름편' 이벤트 >광화문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응모하기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당뇨병편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심근경색편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뇌경색편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천양희, 너에게 쓴다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