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멍멍해요, 중이염이나 이명이 걱정돼요.
무심결에 귀를 자주 파거나 시도 때도 없이 이어폰을 사용하는 등의 생활습관은 외이도염이나 이명, 난청과 같은 질병을 유발해 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귀 건강을 해치는 우리 가족의 나쁜 습관을 점검해보고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 청소는 10일에 한번 살짝 청결함을 위해 흔히 면봉으로 귀를 닦거나 귀지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귀 청소를 자주 하면 오히려 귀 겅강에 해가 됩니다. 귀지는 세균의 증식을 막아 주며, 인체의 자정효과로 자연스럽게 밀려 나오기 때문에 굳이 제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귀지를 후벼내고 모두 없애버리면 소독능력이 없어지고 다른 세균과 공팡이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샤워 후, 면봉 보다는 수건을 사용 해 주세요! 귀를 파는 과정에서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
2012.08.23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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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멍멍해요, 중이염이나 이명이 걱정돼요.
무심결에 귀를 자주 파거나 시도 때도 없이 이어폰을 사용하는 등의 생활습관은 외이도염이나 이명, 난청과 같은 질병을 유발해 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귀 건강을 해치는 우리 가족의 나쁜 습관을 점검해보고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 청소는 10일에 한번 살짝 청결함을 위해 흔히 면봉으로 귀를 닦거나 귀지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귀 청소를 자주 하면 오히려 귀 겅강에 해가 됩니다. 귀지는 세균의 증식을 막아 주며, 인체의 자정효과로 자연스럽게 밀려 나오기 때문에 굳이 제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귀지를 후벼내고 모두 없애버리면 소독능력이 없어지고 다른 세균과 공팡이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샤워 후, 면봉 보다는 수건을 사용 해 주세요! 귀를 파는 과정에서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