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BIG 10, 정유정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전직 간호사 - 습작기간 6년 동안 공모전 열두 번 응모 끝에 당선∙42세 늦깎이 등단 - 출간한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등극 – ‘7년의 밤’ 등 여러 작품이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20여 개 국에서 번역·출판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작가. 2013년부터 매년 교보문고가 주최해 오고 있는 ‘명강의 Big 10’ 7월의 주인공, 정유정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두 달 전 자신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진이, 지니'를 출간한 정 작가는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만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강연장은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의 집필 과정을 통해 자신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90여 분간 ..
2019.08.05
by 교보생명
라이프
명강의 BIG 10, 정유정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전직 간호사 - 습작기간 6년 동안 공모전 열두 번 응모 끝에 당선∙42세 늦깎이 등단 - 출간한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등극 – ‘7년의 밤’ 등 여러 작품이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20여 개 국에서 번역·출판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작가. 2013년부터 매년 교보문고가 주최해 오고 있는 ‘명강의 Big 10’ 7월의 주인공, 정유정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두 달 전 자신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진이, 지니'를 출간한 정 작가는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만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강연장은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의 집필 과정을 통해 자신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90여 분간 ..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