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녹색 섬, '구로 시립 푸른수목원'
어느새 2020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떻게 계절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운 요즘, 도심 속에서 푸른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천 가지 식물의 생태공간 구로 ‘푸른수목원’을 소개합니다! 2013년 개장한 서울시 최초 시립수목원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잡은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으로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어 ’생태의 섬’이라고 불립니다. 항동저수지와 25개의 테마원, 북카페, 가든 카페, 유리온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카페와 유리 온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현재 운영하지 않습니다. 푸른수목원은 황동 일대 십만 삼천 제곱미터 ..
2020.07.29
by 교보생명
라이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녹색 섬, '구로 시립 푸른수목원'
어느새 2020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떻게 계절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운 요즘, 도심 속에서 푸른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천 가지 식물의 생태공간 구로 ‘푸른수목원’을 소개합니다! 2013년 개장한 서울시 최초 시립수목원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잡은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으로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어 ’생태의 섬’이라고 불립니다. 항동저수지와 25개의 테마원, 북카페, 가든 카페, 유리온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카페와 유리 온실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현재 운영하지 않습니다. 푸른수목원은 황동 일대 십만 삼천 제곱미터 ..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