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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임직원 ‘경제 선생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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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16:46








세계적인 부호 워렌 버핏과 잭 웰치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생활 속에서 경제교육을 받으며 자랐다는 것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도 자녀들에게 엄격한 경제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경제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돈’의 가치를 알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화를 알맞게 소비하는 과정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교보생명에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JA KOREA와 함께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8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무설계사를 비롯해 교보생명 임직원 1,400여 명은 3만 5,000여 명이 넘는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펼쳐 왔어요.



교보생명의 경제교육봉사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금융회사에 근무하며 쌓은 전문지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한다는 점이랍니다. 따라서 교보생명의 임직원들은 직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재능기부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현업에 종사하는 선생님에게 보다 더 실용적인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올해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 지역 3개 초등학교 107개 학급 3,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지난 9월 23일에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청운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경제교육이 실시됐답니다. 교육 봉사에 참여한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각각 한 학급씩을 담당해 경제교육수업을 진행했어요. 정규 수업을 벗어나 생전 처음 보는 선생님에게 색다른 방식의 경제교육을 받게 된 어린이들은 긴 수업시간에도 불구하고 눈을 반짝이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저학년 학급에서는 보드게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익히는 활동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공부’라기 보다 하나의 놀이처럼 돈의 가치와 바른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에서는 학년별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구를 통해 재미있는 경제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경제생활의 기본 개념부터 세계 경제의 흐름, 직업 체험 등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주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죠.


고학년 학생들의 반에서는 기본적인 경제교육을 넘어서 ‘기업’의 역할을 배우고, 자신의 장래희망을 발표하며 미래 경제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꿈을 되새기고 경제활동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답니다. 교보생명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이 참여해 어린이 경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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