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여성들의 가방 속에 항상 상주하고 있는 아이템, 바로 파우치인데요. 파우치는 화장품은 물론 간단한 필기구, 안경 닦이, 머리핀, 아이들 위생용품 등 자질구레한 생활용품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가방 속 필수품입니다. 파우치 속 물건을 공개하는 콘텐츠는 항상 인기가 많을 만큼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내기도 하는 물건인데요. 오늘은 조각보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시작해보실까요? 

준비 재료: 실크 원단(10*10cm) 10장, 모란꽃 패턴 원단(70*40cm 이상) 1장, 자수, 지퍼, 실, 바늘, 쪽가위, 가위, 연필, 자, 시침핀

실크 원단은 파우치 겉 면을 구성하는 원단으로, 취향에 맞는 컬러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란꽃 패턴 원단은 파우치 안쪽에 들어가는 원단입니다. 역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원단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1. 먼저 10*10cm 로 재단된 원단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배색합니다.

2. 8*8cm 크기로 만든 종이를 실크 원단의 뒷면에 대고 연필로 그려줍니다.

3. 연필로 표기된 부분을 손으로 꺾어 접어주세요. 

4. 2장의 실크 원단의 꺾은 시접 부분을 서로 맞대어 완성선의 양 끝 부분을 시침핀으로 고정한 후, 감침질로 완성선까지 바느질합니다.

5. 4의 과정으로 2장씩 2개, 3장씩 2개를 연결하고, 1에서 배색했던 대로 바느질해 모두 연결해줍니다. 

6. 뒤집어서 4장의 원단의 겹치는 시접을 바람개비 모양으로 정리하고 다림질합니다.

7. 다시 앞면으로 뒤집은 후 접착솜을 아래에 대고 시침질 한 다음, 원단을 따라 솜을 잘라냅니다.

8. 양쪽 끝의 원단은 사각형의 반이 되는 지점을 완성선과 시접을 연필로 표기한 후 잘라냅니다. 

9. 연결된 조각보 밑에 패턴 원단 안감을 두고 연필로 테두리를 따라 그린 후, 잘라줍니다.

10. 조각보 원단의 겉감과 안감의 겉을 마주 대고 완성선을 따라 바느질합니다. 이 때 한 쪽 끝부분은 창구멍으로 남겨주세요. 

11. 완성선을 따라 접착솜의 시접을 잘라냅니다. 이때 완성선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뾰족한 모서리는 평평하게 잘라내고, 들어간 부분은 가위집을 내어 줍니다. 

12. 창구멍에 손을 넣어 뒤집어 줍니다. 창구멍은 시접을 접어 넣어 공그르기로 막아줍니다.

13. 가운데 부분의 양 옆을 공그르기로 바느질하여 붙여주세요.

14. 안쪽에 지퍼를 대고 시침핀으로 위치를 잡은 다음, 홈질하여 달아줍니다. 지퍼의 양쪽 끝은 공그르기로 여며줍니다.

15. 지퍼에 가락지 매듭을 하나 달아주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파우치가 완성됩니다. 

직접 만들어본 조각보 파우치, 어떠셨나요? 저는 파우치에 주로 바느질 도구를 넣어 갖고 다니는데요. 전통미도 느껴지면서 흔치 않은 제품이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몇 개 만드셔서 엄마와 할머니께 선물하셔도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3기 이은아였습니다.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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