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포트란 과일을 설탕에 조려 만든 프랑스 디저트로, 우리의 잼과 비슷합니다. 잼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많이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콩포트는 설탕을 적게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장점이죠.

콩포트는 갓 만들어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차갑게 먹기도 하는데요, 식빵은 물론 팬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등에 곁들어 먹기도 하고, 요거트, 에이드, 아이스크림, 오트밀 등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과일뿐 아니라 냉동과일, 건조과일, 통조림 등이 모두 콩포트에 사용되는데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콩포트,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준비 재료: 블루베리 500g, 설탕 160g, 아가베시럽 80g, 레몬즙 1스푼, 유리병 


1.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2. 블루베리에 분량의 설탕을 넣어 섞어준 뒤, 설탕이 녹을 때까지 실온에 1시간 정도 놓아 두세요. 


3. 블루베리에 설탕이 녹아 쓰며들 동안 끓는 물에 병을 뒤집어 넣고, 열탕소독을 한 후 건조시켜 줍니다. 


4.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아가베시럽을 넣고 섞어 주세요. 


5. 중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여 주시되, 수분을 날린다는 생각으로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 줍니다. 


6. 콩포트의 농도를 보면서 시간을 가감해 주세요. 약간 묽다 싶을 때까지 끓여 주시면 되는데, 식으면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알맞은 농도가 됩니다. 


7. 다 졸여지면 불을 끄고 레몬즙 1스푼을 넣어 주세요. 레몬즙을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질 뿐 아니라 보관 기간도 늘릴 수 있습니다. 콩포트는 보관 기간이 1주일 정도로, 조금씩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아요.

 

블루베리 콩포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콩포트는 건조해 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수플레 핫케이크 만들기

콩포트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상큼한 블루베리 콩포트와 잘 어울리는 수플레 핫케이크를 만들어 곁들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유 100ml에 달걀 1개를 넣고 잘 풀어 줍니다. 그 후 핫케이크 가루 150g을 넣고 대충 저어 주세요(너무 곱게 잘 섞으면 부드러운 수플레 핫케이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충 섞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4구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 낸 다음, 약한불로 줄인 후 1번의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구워 주세요. 3~4분 정도 지나고 기포가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완성된 수플레 핫케이크에 맛있는 블루베리 콩포트를 올려 보았습니다. 카페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죠? 

 

이외에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에 블루베리 콩포트를 듬뿍 올려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블루베리 콩포트는 과육이 살아 있어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히 매력적인데요, 각종 디저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답니다. 단맛을 줄여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요.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눈 건강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제철과일인 블루베리 콩포트로 건강하면서도 달달한 디저트 타임을 즐겨 보세요!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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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은이 2019.07.19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모든 빵종류와 블루베리
    조합이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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