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을 만나다 (총정리)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올해로 16회째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와 신용호의 청년정신을 찾아 중국 일대로 탐방을 떠났습니다. 심양-장춘-연길-용정-하얼빈-만주리-하이라얼-북경-천진을 탐방하며 청년정신에 대해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99명의 대원들이 8박 9일 동안의 대장정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7월 24일~7월 26일) 리더십 캠프 및 오리엔테이션7월 24일(월)부터 7월 26일(수)까지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해외 탐방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체육대회와 조별 팀워크 활동을 통해 조원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2박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2017.09.11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을 만나다 (총정리)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올해로 16회째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와 신용호의 청년정신을 찾아 중국 일대로 탐방을 떠났습니다. 심양-장춘-연길-용정-하얼빈-만주리-하이라얼-북경-천진을 탐방하며 청년정신에 대해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99명의 대원들이 8박 9일 동안의 대장정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7월 24일~7월 26일) 리더십 캠프 및 오리엔테이션7월 24일(월)부터 7월 26일(수)까지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해외 탐방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체육대회와 조별 팀워크 활동을 통해 조원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2박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2017.09.11
사진으로 돌아 본 그의 발자취,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
어느덧 한여름의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시원해진 날씨에 마음이 살랑거리는 요즘 특별한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바로 교보생명과 교보문고의 창립자이자 대한민국 보험업계 선구자였던 이에요! 가을의 첫발을 내딛는 9월 현재 진행 중인 따끈따끈한 사진전을 둘러보고 대산 신용호 선생의 삶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 보는 하루는 어떨까요? 자, 지금 시작합니다!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앞 교보문고 입구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번 사진전은 9월 4일(월)부터 9월 28일(목)까지 약 한 달간 진행돼요. 종로 한복판에서 만난 사진들은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오전 ..
2017.09.06 by 교보생명
뉴스룸
사진으로 돌아 본 그의 발자취,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
어느덧 한여름의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시원해진 날씨에 마음이 살랑거리는 요즘 특별한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바로 교보생명과 교보문고의 창립자이자 대한민국 보험업계 선구자였던 이에요! 가을의 첫발을 내딛는 9월 현재 진행 중인 따끈따끈한 사진전을 둘러보고 대산 신용호 선생의 삶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 보는 하루는 어떨까요? 자, 지금 시작합니다!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앞 교보문고 입구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번 사진전은 9월 4일(월)부터 9월 28일(목)까지 약 한 달간 진행돼요. 종로 한복판에서 만난 사진들은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오전 ..
2017.09.06
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9일차)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이 끝나고 정들었던 대원들과 헤어지는 날이에요. 8박 9일이 이렇게 짧았던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천진 고문화거리에서 옛 느낌을 그대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마지막 날이 맑았습니다. 대원들은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러 천진 고문화거리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중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과 장식품, 기념품 등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거리가 북적여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천진 고문화거리에서 엽서를 보냈어요..
2017.09.05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9일차)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이 끝나고 정들었던 대원들과 헤어지는 날이에요. 8박 9일이 이렇게 짧았던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천진 고문화거리에서 옛 느낌을 그대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마지막 날이 맑았습니다. 대원들은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러 천진 고문화거리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중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과 장식품, 기념품 등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거리가 북적여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천진 고문화거리에서 엽서를 보냈어요..
2017.09.05
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8일차)
8박 9일의 대장정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만큼 대원들은 더욱 열심히 대장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마지막 밤인 8일 차! 과연 어떤 일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을지 다 같이 떠나볼까요? 북경 안녕~, 천진 안녕!하루 동안 정들었던 북경을 뒤로하고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마지막 탐방지인 천진으로 향했습니다. 무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천진!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평소에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셨지만 이번에는 대원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호화로운 식사를 했어요. 바로 고기 뷔페에 간 거예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한국식 고기를 마음껏 먹으니 대원들 얼굴엔 활짝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천진항에서 안녕을 고하다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천진항으로..
2017.09.04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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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8일차)
8박 9일의 대장정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만큼 대원들은 더욱 열심히 대장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마지막 밤인 8일 차! 과연 어떤 일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을지 다 같이 떠나볼까요? 북경 안녕~, 천진 안녕!하루 동안 정들었던 북경을 뒤로하고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마지막 탐방지인 천진으로 향했습니다. 무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천진!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평소에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셨지만 이번에는 대원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호화로운 식사를 했어요. 바로 고기 뷔페에 간 거예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한국식 고기를 마음껏 먹으니 대원들 얼굴엔 활짝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천진항에서 안녕을 고하다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천진항으로..
2017.09.04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7일차)
어제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대원들은 조금 피곤한 몸으로 7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7일 차 일정은 중국의 심장인 수도 북경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꽉 차 있었는데요. 7일 차는 특별하게 대산문화재단 곽효환 상무님과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유성호 교수님의 강연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다시 한번 청년정신을 이야기한 유쾌한 강연으로 대원들의 사기가 빵빵하게 충전됐답니다. 자 그럼, 대원들과 북경을 탐방하러 떠나볼까요? 중국의 심장, 북경을 탐방하다중국 북경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천안문 광장에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대원들이 도착했어요. 천안문 광장은 중국만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이고, 중국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해요. 천안문 광장 동쪽에는 중국혁명 박물관, 중국역사박물관이 있고..
2017.08.31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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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7일차)
어제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대원들은 조금 피곤한 몸으로 7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7일 차 일정은 중국의 심장인 수도 북경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꽉 차 있었는데요. 7일 차는 특별하게 대산문화재단 곽효환 상무님과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유성호 교수님의 강연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다시 한번 청년정신을 이야기한 유쾌한 강연으로 대원들의 사기가 빵빵하게 충전됐답니다. 자 그럼, 대원들과 북경을 탐방하러 떠나볼까요? 중국의 심장, 북경을 탐방하다중국 북경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천안문 광장에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대원들이 도착했어요. 천안문 광장은 중국만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이고, 중국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해요. 천안문 광장 동쪽에는 중국혁명 박물관, 중국역사박물관이 있고..
2017.08.31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6일차)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6일 차는 8월의 첫날이었어요. 날씨가 더워진 탓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선 대장정 또한 그 발걸음을 내딛기가 마냥 쉽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는데요. 여섯 번째 일정은 대장정의 꽃인 트레킹도 하고 중국의 수도인 북경까지 가야 했어요.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6일 차,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초원 트레킹으로 8월 아침을 열다게르에서의 아침은 고요하고 평화로웠어요. 어젯밤의 연극과 캠프파이어로 달궈졌던 분위기는 어느새 차분하게 가라앉았답니다. 아침 식사는 삶은 달걀, 채소볶음, 미음 같은 죽과 빵으로 간소하게 해결했습니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16기 대원들 모두 지금은 저 음식을 그리워하고 있을 거예요. 든든히 아침을 먹은 드디어 초원 트레킹 출발! 99명의..
2017.08.30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두 청년정신을 만나다 (6일차)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6일 차는 8월의 첫날이었어요. 날씨가 더워진 탓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선 대장정 또한 그 발걸음을 내딛기가 마냥 쉽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는데요. 여섯 번째 일정은 대장정의 꽃인 트레킹도 하고 중국의 수도인 북경까지 가야 했어요.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6일 차,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초원 트레킹으로 8월 아침을 열다게르에서의 아침은 고요하고 평화로웠어요. 어젯밤의 연극과 캠프파이어로 달궈졌던 분위기는 어느새 차분하게 가라앉았답니다. 아침 식사는 삶은 달걀, 채소볶음, 미음 같은 죽과 빵으로 간소하게 해결했습니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16기 대원들 모두 지금은 저 음식을 그리워하고 있을 거예요. 든든히 아침을 먹은 드디어 초원 트레킹 출발! 99명의..
2017.08.30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키다리아저씨 되다
보육원•소년소녀 가정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15년째 이어져희망다솜캠프, 커뮤니티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보육원 출신이라는 역경을 딛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준호 씨(가명, 29세). 그는 어린 시절 판사로 재직중인 후원자를 만나 법조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희망다솜장학금(6기)의 도움으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로스쿨에 진학한 김씨는 지난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법률 자문은 물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 특강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에서도 후배 장학생들에게 나눔정신에 대해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
2017.08.30 by 교보생명
뉴스룸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키다리아저씨 되다
보육원•소년소녀 가정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15년째 이어져희망다솜캠프, 커뮤니티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보육원 출신이라는 역경을 딛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준호 씨(가명, 29세). 그는 어린 시절 판사로 재직중인 후원자를 만나 법조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희망다솜장학금(6기)의 도움으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로스쿨에 진학한 김씨는 지난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법률 자문은 물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 특강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에서도 후배 장학생들에게 나눔정신에 대해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
2017.08.30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을 만나다 (5일차)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5일째는 대산 신용호 선생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독을 풀며 시간을 보냈던 하이라얼에 갔습니다. 하얼빈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일어나니, 어느새 하이라얼 역에 도착해 있었는데요. 특히 이 날은 3단계 조가 처음 만나는 날이라 더 기대 됐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5일 차, 그리고 대원들의 세 번째 만남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새로운 만남의 시작야간열차에서 일어난 대원들은 조식을 먹기 위해 역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기간 동안 총 3단계에 걸쳐 조가 바뀌는데요. 이날 3단계 조를 처음 만나는 날이었어요. 익숙한 듯 어색한 3단계 조를 만나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조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만주리 국문으로 이동했어요. ..
2017.08.29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을 만나다 (5일차)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5일째는 대산 신용호 선생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독을 풀며 시간을 보냈던 하이라얼에 갔습니다. 하얼빈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일어나니, 어느새 하이라얼 역에 도착해 있었는데요. 특히 이 날은 3단계 조가 처음 만나는 날이라 더 기대 됐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5일 차, 그리고 대원들의 세 번째 만남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새로운 만남의 시작야간열차에서 일어난 대원들은 조식을 먹기 위해 역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기간 동안 총 3단계에 걸쳐 조가 바뀌는데요. 이날 3단계 조를 처음 만나는 날이었어요. 익숙한 듯 어색한 3단계 조를 만나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조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만주리 국문으로 이동했어요. ..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