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가 기대되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지난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의 인기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아주 높았는데요. 화려한 CG와 원작 작가가 참여한 각색,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로 ‘보건교사 안은영’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서 화제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기대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원작을 토대로 시즌2에서 다뤄질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나에게만 보이는 또 한 겹의 세상 드라마와 소설로 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안은영(정유미 분)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안은영이 새로 부임..
2020.10.26 by 교보생명
라이프
시즌2가 기대되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지난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의 인기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아주 높았는데요. 화려한 CG와 원작 작가가 참여한 각색,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로 ‘보건교사 안은영’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서 화제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기대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원작을 토대로 시즌2에서 다뤄질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나에게만 보이는 또 한 겹의 세상 드라마와 소설로 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안은영(정유미 분)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안은영이 새로 부임..
2020.10.26
[한국 속 외국] 가평에서 만나는 스위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늘 첫 손가락으로 꼽히며 유럽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스위스'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해외여행을 하기 어려워진 요즘 더욱 생각나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름다운 스위스의 정취를 국내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요. 경기도 가평에 자리 잡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가 그 주인공입니다. 물 맑은 가평 속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이하 스위스마을)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산자락에 자리 잡은 테마파크로 이름처럼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동화 속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과 다양한 테마공간들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많은 인기를 모으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을 구경해볼까요? 입..
2020.10.26 by 교보생명
라이프
[한국 속 외국] 가평에서 만나는 스위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늘 첫 손가락으로 꼽히며 유럽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스위스'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해외여행을 하기 어려워진 요즘 더욱 생각나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름다운 스위스의 정취를 국내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요. 경기도 가평에 자리 잡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가 그 주인공입니다. 물 맑은 가평 속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이하 스위스마을)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산자락에 자리 잡은 테마파크로 이름처럼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동화 속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과 다양한 테마공간들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많은 인기를 모으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을 구경해볼까요? 입..
2020.10.26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체인지메이커’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후원을 넘어서 경제적 가치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위한 움직임에 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메이커, 생활 속 긍정의 변화 체인지메이커는 ‘변화하다’라는 뜻의 ‘Change’와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Maker’의 합성어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세계적인 사회혁신그룹인 아쇼카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을 체인지메이커라 부릅니다. 왠지 자신을 희생해야 할 것 같고 굉장한 도덕심과 공명심으로 사회를 이롭게 해야..
2020.10.23 by 교보생명
라이프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체인지메이커’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후원을 넘어서 경제적 가치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위한 움직임에 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메이커, 생활 속 긍정의 변화 체인지메이커는 ‘변화하다’라는 뜻의 ‘Change’와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Maker’의 합성어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세계적인 사회혁신그룹인 아쇼카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을 체인지메이커라 부릅니다. 왠지 자신을 희생해야 할 것 같고 굉장한 도덕심과 공명심으로 사회를 이롭게 해야..
2020.10.23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가볍고 부담없이 필름카메라를 즐기는 방법!
디지털과 다른 필름의 매력. 아날로그 감성과 필름만의 독특한 색감 덕분에 필름 수요는 여전히 꽤 됩니다. 그러나 필름은 디지털과 달리 제약이 많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필름카메라가 꼭 필요합니다. 싼 제품들도 있지만 몇십만 원씩 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죠. 필름카메라는 조작법도 다소 복잡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큰 부담 없이 가볍게 필름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많고 많은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는 사용하는 필름 종류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뉩니다. 대형카메라와 중형카메라는 개인이 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소형 카메라를 쓰죠. 소형 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이 35mm라고 불리는 24장..
2020.10.22 by 교보생명
라이프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가볍고 부담없이 필름카메라를 즐기는 방법!
디지털과 다른 필름의 매력. 아날로그 감성과 필름만의 독특한 색감 덕분에 필름 수요는 여전히 꽤 됩니다. 그러나 필름은 디지털과 달리 제약이 많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필름카메라가 꼭 필요합니다. 싼 제품들도 있지만 몇십만 원씩 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죠. 필름카메라는 조작법도 다소 복잡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큰 부담 없이 가볍게 필름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많고 많은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는 사용하는 필름 종류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뉩니다. 대형카메라와 중형카메라는 개인이 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소형 카메라를 쓰죠. 소형 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이 35mm라고 불리는 24장..
2020.10.22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by 교보생명
라이프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 by 교보생명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