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광화문글판 여름편 - 정호승, <풍경 달다>
정호승, 풍경 달다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교보생명이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에 새로운 작품을 내걸었는데요. 이번 은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의 한 부분입니다. 이번 광화문글판을 PC바탕화면과 화면보호기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광화문글판의 글귀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0^ 광화문글판 화면보호기/바탕화면 다운로드 바로가기
2014.05.19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4년 광화문글판 여름편 - 정호승, <풍경 달다>
정호승, 풍경 달다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교보생명이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에 새로운 작품을 내걸었는데요. 이번 은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의 한 부분입니다. 이번 광화문글판을 PC바탕화면과 화면보호기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광화문글판의 글귀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0^ 광화문글판 화면보호기/바탕화면 다운로드 바로가기
2014.05.19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배부르게 먹는 시간, ‘칭찬오찬’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밥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먹고 삽니다. 용서와 위로를 먹고 힘을 얻으며 희망을 먹고 자랍니다. 은은한 사랑의 눈빛 하나, 조용한 격려 한 마디, 따뜻한 손 잡음 한 번. 이런 것이 우리에게 정말로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中- 안녕하세요, 가·꿈·사 사내필진 서미정입니다. ^^ 오늘은 교보생명에서 무려 15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칭찬오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서 보여드린 '좋은 생각'의 글귀처럼 칭찬과 격려는 삶의 큰 기쁨과 활력소가 되고, 어떤 일이든 ‘더’ 잘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안겨주고는 하지요.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사원들을 초대해 CEO께서 직접 격려를 해주시..
2014.05.19 by 교보생명
뉴스룸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배부르게 먹는 시간, ‘칭찬오찬’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밥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먹고 삽니다. 용서와 위로를 먹고 힘을 얻으며 희망을 먹고 자랍니다. 은은한 사랑의 눈빛 하나, 조용한 격려 한 마디, 따뜻한 손 잡음 한 번. 이런 것이 우리에게 정말로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中- 안녕하세요, 가·꿈·사 사내필진 서미정입니다. ^^ 오늘은 교보생명에서 무려 15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칭찬오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서 보여드린 '좋은 생각'의 글귀처럼 칭찬과 격려는 삶의 큰 기쁨과 활력소가 되고, 어떤 일이든 ‘더’ 잘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안겨주고는 하지요.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사원들을 초대해 CEO께서 직접 격려를 해주시..
2014.05.19
부산 야구인들의 메카, '사직구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윤솔아입니다~! 2014년도 봄에는 유독 휴일과 기념일이 몰려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이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가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 그리고 부산을 다녀왔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손꼽아보자면 5월 6일, 부산 사직구장에 다녀왔던 것이에요. 프로야구의 열기로 전국이 후끈후끈한 요즘, 저와 함께 부산 야구인들의 메카라 불리는 사직구장의 뜨거운 현장을 함께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서 잠깐~! 사직구장 알아보기 (출처 : 위키피디아) 사직구장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930 전화번호 : 051-505-7422 홈페이지 : http://www.giantsclub.com 사직구장은 1985년 10월 개장한 야구..
2014.05.16 by 교보생명
라이프
부산 야구인들의 메카, '사직구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윤솔아입니다~! 2014년도 봄에는 유독 휴일과 기념일이 몰려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이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가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 그리고 부산을 다녀왔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손꼽아보자면 5월 6일, 부산 사직구장에 다녀왔던 것이에요. 프로야구의 열기로 전국이 후끈후끈한 요즘, 저와 함께 부산 야구인들의 메카라 불리는 사직구장의 뜨거운 현장을 함께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서 잠깐~! 사직구장 알아보기 (출처 : 위키피디아) 사직구장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930 전화번호 : 051-505-7422 홈페이지 : http://www.giantsclub.com 사직구장은 1985년 10월 개장한 야구..
2014.05.16
다시 보고싶은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 : 2004년
△ 2004년 봄편 도종환 발췌 인용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데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2004년 여름편 정호승 발췌 인용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
2014.05.1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다시 보고싶은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 : 2004년
△ 2004년 봄편 도종환 발췌 인용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데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2004년 여름편 정호승 발췌 인용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
2014.05.15
스승의 날 하면 더 그리워지는 그분,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최현진, 윤솔아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각종 뜻깊은 기념일이 많아 다른 이름으로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하는 5월! 그중에서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더 각별한 날이 아닌가 싶어요.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희미해지기 마련인 학창시절의 추억들. 하지만 잠시 잊고 있던 그 기억들은 매년 5월이 되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기억의 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피어나는 것만 같아요. 학창시절 말도 잘 듣지 않고 속만 썩이는 제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이끌어주셨던 스승님이 보고싶지 않으세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각자의 은사님을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최현진 기자는 고등학교 은사님을, 윤솔아 기자는 대학교 교수님을..
2014.05.15 by 교보생명
라이프
스승의 날 하면 더 그리워지는 그분,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최현진, 윤솔아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각종 뜻깊은 기념일이 많아 다른 이름으로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하는 5월! 그중에서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더 각별한 날이 아닌가 싶어요.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희미해지기 마련인 학창시절의 추억들. 하지만 잠시 잊고 있던 그 기억들은 매년 5월이 되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기억의 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피어나는 것만 같아요. 학창시절 말도 잘 듣지 않고 속만 썩이는 제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이끌어주셨던 스승님이 보고싶지 않으세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각자의 은사님을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최현진 기자는 고등학교 은사님을, 윤솔아 기자는 대학교 교수님을..
2014.05.15
보험의 기초 -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
이번에는 보험의 기초편으로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다음 편에서는 납부기간과 총보혐료의 관계를 알아보고, 보험료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본 만화자료는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보험편으로 보험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보험에 대한 기본지식을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와 금융생활을 하도록 제작된 것이므로 상업적 용도의 사용, 무단전제, 불법배포를 금합니다.
2014.05.15 by 교보생명
라이프
보험의 기초 -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
이번에는 보험의 기초편으로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다음 편에서는 납부기간과 총보혐료의 관계를 알아보고, 보험료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본 만화자료는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보험편으로 보험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보험에 대한 기본지식을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와 금융생활을 하도록 제작된 것이므로 상업적 용도의 사용, 무단전제, 불법배포를 금합니다.
2014.05.15
간단한 재료로 이색 피크닉 도시락 쉽게 만드는 방법!!
l 피크닉 도시락 ㅣ 날씨가 따뜻해지니 집안에만 있기가 아까워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도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어디든 나가게 되는데요, 피크닉 도시락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를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면 금상첨화겠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한 개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한 치즈돈가스 샌드위치,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봐요. ^^ 치즈돈가스 2장, 식빵 4장, 양상추 1/2통, 양파 작은 것 1/2개, 피클 1통(피자배달 시 함께 오는 것), 머스터드소스 샌드위치처럼 간단한 음식은 취향에 맞게 다른 재료를 더하거나 빼도 상관없으니 반드시 이 재료대로 만들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양파는 채 썰어서..
2014.05.15 by 교보생명
라이프
간단한 재료로 이색 피크닉 도시락 쉽게 만드는 방법!!
l 피크닉 도시락 ㅣ 날씨가 따뜻해지니 집안에만 있기가 아까워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도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어디든 나가게 되는데요, 피크닉 도시락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를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면 금상첨화겠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한 개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한 치즈돈가스 샌드위치,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봐요. ^^ 치즈돈가스 2장, 식빵 4장, 양상추 1/2통, 양파 작은 것 1/2개, 피클 1통(피자배달 시 함께 오는 것), 머스터드소스 샌드위치처럼 간단한 음식은 취향에 맞게 다른 재료를 더하거나 빼도 상관없으니 반드시 이 재료대로 만들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양파는 채 썰어서..
2014.05.15
소중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 생생취재기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윤솔아, 최현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에 대한 이야기에요. 올해로 40년을 맞이하는 서울 지하철은 2014년 2월을 기준으로 이용객 수가 무려 400억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해마다 유실물도 더 늘어난다고 해요. 작게는 부채나 우산, 양산 등의 소지품부터 시작해서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의 귀중품과 배낭 등 유실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유실물 보관센터의 역할은 무엇이며 센터에서 일하시는 고마운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프론티어 기자단,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를 방문하다! 서울 지하철에는 다양한 노선이 있는데요, 프론티어 기자단은 그 중에서도 ..
2014.05.14 by 교보생명
라이프
소중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 생생취재기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윤솔아, 최현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에 대한 이야기에요. 올해로 40년을 맞이하는 서울 지하철은 2014년 2월을 기준으로 이용객 수가 무려 400억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해마다 유실물도 더 늘어난다고 해요. 작게는 부채나 우산, 양산 등의 소지품부터 시작해서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의 귀중품과 배낭 등 유실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유실물 보관센터의 역할은 무엇이며 센터에서 일하시는 고마운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프론티어 기자단, 시청역 유실물 보관센터를 방문하다! 서울 지하철에는 다양한 노선이 있는데요, 프론티어 기자단은 그 중에서도 ..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