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대한 넒은 지식 12탄, 보험전문가 언더라이터가 보험회사에 필요한 이유는? 1편
보험관련 전문직종은 고객의 보험가입부터 상담을 맡는 FP를 비롯해, 보험중개사, 보험계리사, 언더라이터 등 알고보면 다양한데요. 에서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계약 인수여부를 결정짓는 전문가 직종, 언더라이터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본 포스팅은 블로그에 2016년 8월 26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언더라이터가 하는 일 생명보험의 정신은 상부상조 정신입니다. 그래서 보험계약은 굉장히 공평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어떤 고객이 위험한 질병을 숨기고 건강한 고객들과 동일한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계약하게 된다면 안되겠죠? 결국 질병을 숨기고 보험계약을 한 사람 때문에 동일한 위험을 대비하고 있는 보험 공동체의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언더라이터는 바로 보험계약 과정에서 그..
2017.12.08 by 교보생명
라이프
보험에 대한 넒은 지식 12탄, 보험전문가 언더라이터가 보험회사에 필요한 이유는? 1편
보험관련 전문직종은 고객의 보험가입부터 상담을 맡는 FP를 비롯해, 보험중개사, 보험계리사, 언더라이터 등 알고보면 다양한데요. 에서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계약 인수여부를 결정짓는 전문가 직종, 언더라이터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본 포스팅은 블로그에 2016년 8월 26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언더라이터가 하는 일 생명보험의 정신은 상부상조 정신입니다. 그래서 보험계약은 굉장히 공평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어떤 고객이 위험한 질병을 숨기고 건강한 고객들과 동일한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계약하게 된다면 안되겠죠? 결국 질병을 숨기고 보험계약을 한 사람 때문에 동일한 위험을 대비하고 있는 보험 공동체의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언더라이터는 바로 보험계약 과정에서 그..
2017.12.08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독일 최고 훈장 받는 까닭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수훈대산문화재단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화, 한•불 문화 교류 기여광화문글판, 교보문고 등 문화•예술 지원 앞장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월 29일 신창재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종도뇌르(Légion d’Honneur)’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훈장으로 꼽혀요. 프랑스 정부가 정치•경제•문화•학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을 선정해 서훈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
2017.12.07 by 교보생명
뉴스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독일 최고 훈장 받는 까닭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수훈대산문화재단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화, 한•불 문화 교류 기여광화문글판, 교보문고 등 문화•예술 지원 앞장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월 29일 신창재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종도뇌르(Légion d’Honneur)’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훈장으로 꼽혀요. 프랑스 정부가 정치•경제•문화•학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을 선정해 서훈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
2017.12.07
커피 향기와 함께 한 금융 자산관리 방법, 광화문 노블리에 세미나
지난 11월 16일 인사동에서 커피 향기 가득 머금은 세미나가 있었어요.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커피 체험과 자신관리 비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세미나인데요. 커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와 간과했던 금융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꼼꼼한 후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부, 핸드드립 커피 배우기세미나 장소는 인사동에 있는 한 커피집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커피 체험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답니다. 아침부터 커피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은게, 커피 향기만 맡았을 뿐인데 오늘 커피 체험이 기대됐습니다.커피 세미나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먼저 필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커피 필터는 하얀색과 노란색이 있는데, 하얀색 ..
2017.12.07 by 교보생명
뉴스룸
커피 향기와 함께 한 금융 자산관리 방법, 광화문 노블리에 세미나
지난 11월 16일 인사동에서 커피 향기 가득 머금은 세미나가 있었어요.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커피 체험과 자신관리 비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세미나인데요. 커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와 간과했던 금융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꼼꼼한 후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부, 핸드드립 커피 배우기세미나 장소는 인사동에 있는 한 커피집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커피 체험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답니다. 아침부터 커피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은게, 커피 향기만 맡았을 뿐인데 오늘 커피 체험이 기대됐습니다.커피 세미나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먼저 필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커피 필터는 하얀색과 노란색이 있는데, 하얀색 ..
2017.12.07
그린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지구를 살리는 따뜻한 기술 : 적정기술>
콘센트를 계속 꽂아 놓고 쓰거나, 에어컨을 틀어 놓고 창문을 열어 놓는 등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낭비는 비용 문제도 있지만, 지구 환경을 점점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해요. 이런 에너지 문제의 현실과 위기극복 방법을 알아보는 그린다솜이 가족봉사활동이 지난 11월에 진행됐어요. 적정기술 제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활동까지 펼친 그린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린다솜이 가족자원봉사단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활동을 하기 위해 주말 아침 일찍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안에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로 갔어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가족들이 모였는데요. 어린아이들 손잡고 따스한 기부를 위해서 모인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희..
2017.12.06 by 교보생명
라이프
그린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지구를 살리는 따뜻한 기술 : 적정기술>
콘센트를 계속 꽂아 놓고 쓰거나, 에어컨을 틀어 놓고 창문을 열어 놓는 등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낭비는 비용 문제도 있지만, 지구 환경을 점점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해요. 이런 에너지 문제의 현실과 위기극복 방법을 알아보는 그린다솜이 가족봉사활동이 지난 11월에 진행됐어요. 적정기술 제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활동까지 펼친 그린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린다솜이 가족자원봉사단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활동을 하기 위해 주말 아침 일찍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안에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로 갔어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가족들이 모였는데요. 어린아이들 손잡고 따스한 기부를 위해서 모인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희..
2017.12.06
2017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 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아무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겨울 들판을 거닐며매운 바람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듬성듬성 아직은 덜 녹은 눈발이땅의 품안으로 녹아들기를 꿈꾸며 뒤척이고논두렁 밭두렁 사이사이초록빛 싱싱한 키 작은 들풀 또한 고만고만 모여 앉아저만치 밀려오는 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신발 아래 질척거리며 달라붙는흙의 무게가 삶의 무게만큼 힘겨웠지만여기서만은 우리가 알고 있는아픔이란 아픔은 모두 편히 쉬고 있음도 알았다겨울 들판을 거닐며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가까이 다가서지도 않으면서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아무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 허형만, 시집 "그늘", '겨울 들판을 거닐며' 중 (2012, 시월) 교보..
2017.12.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7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 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아무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겨울 들판을 거닐며매운 바람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듬성듬성 아직은 덜 녹은 눈발이땅의 품안으로 녹아들기를 꿈꾸며 뒤척이고논두렁 밭두렁 사이사이초록빛 싱싱한 키 작은 들풀 또한 고만고만 모여 앉아저만치 밀려오는 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신발 아래 질척거리며 달라붙는흙의 무게가 삶의 무게만큼 힘겨웠지만여기서만은 우리가 알고 있는아픔이란 아픔은 모두 편히 쉬고 있음도 알았다겨울 들판을 거닐며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가까이 다가서지도 않으면서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아무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 허형만, 시집 "그늘", '겨울 들판을 거닐며' 중 (2012, 시월) 교보..
2017.12.05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교보인들의 봉사활동 이야기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사랑을 나누는 FP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요. 오늘은 소매여신사업본부의 봉사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우리나라는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의 날을 제정하고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어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9월 8일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이 캠페인에 소매여신관리팀 ‘드림봉사팀’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38.9분마다 1명씩 자살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장에서는 자살 현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다채롭게 꾸며진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드림봉사팀도 ..
2017.12.05 by 교보생명
뉴스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교보인들의 봉사활동 이야기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사랑을 나누는 FP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요. 오늘은 소매여신사업본부의 봉사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우리나라는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의 날을 제정하고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어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9월 8일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이 캠페인에 소매여신관리팀 ‘드림봉사팀’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38.9분마다 1명씩 자살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장에서는 자살 현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다채롭게 꾸며진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드림봉사팀도 ..
2017.12.05
교보생명 2017 광화문글판 <겨울편>
“황량한 겨울 들판도 봄의 씨앗을 품고 있듯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힘든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자는 의미 겨울 들판을 거닐며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성큼 다가온 겨울, 광화문글판이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희망찬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었습니다. 이번 은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가져왔어요. 허형만은 향토적 서정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 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은 겨울 들판도 그 속에는 봄을 기다리는 새 생명을 품고 있듯이,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섣불리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황량한 겨울 들판처럼 막막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
2017.12.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2017 광화문글판 <겨울편>
“황량한 겨울 들판도 봄의 씨앗을 품고 있듯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힘든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자는 의미 겨울 들판을 거닐며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성큼 다가온 겨울, 광화문글판이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희망찬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었습니다. 이번 은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가져왔어요. 허형만은 향토적 서정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 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은 겨울 들판도 그 속에는 봄을 기다리는 새 생명을 품고 있듯이,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섣불리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황량한 겨울 들판처럼 막막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
2017.12.05
교보생명 사내밴드 정기 공연 ‘2017 딥체인지 콘서트’
11월이면 찾아오는 교보생명 사내밴드 딥체인지의 공연! 올해도 겨울 문턱을 넘어선 11월 초, ‘2017 딥체인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밴드들은 연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관객은 공연 열기에 심취해 음악을 마음껏 즐긴 현장을 소개합니다. 광삼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지난 11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디앤지홀에서 교보생명 사내밴드 딥체인지의 정기공연인 ‘교보생명 2017 DEEP CHANGE CONCERT’가 열렸어요. 공연 날은 마침 빼빼로데이여서 딥체인지 공연 관람이 작은 이벤트가 됐어요. 조금 일찍 도착한 디앤지홀에서는 공연 예열이 한참이었는데요. 신나는 음악이 공연장을 이미 채우고 있었고, 한쪽에는 무제한 맥주와 음료, 간단한 간식이 준비돼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2017.12.04 by 교보생명
라이프
교보생명 사내밴드 정기 공연 ‘2017 딥체인지 콘서트’
11월이면 찾아오는 교보생명 사내밴드 딥체인지의 공연! 올해도 겨울 문턱을 넘어선 11월 초, ‘2017 딥체인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밴드들은 연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관객은 공연 열기에 심취해 음악을 마음껏 즐긴 현장을 소개합니다. 광삼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지난 11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디앤지홀에서 교보생명 사내밴드 딥체인지의 정기공연인 ‘교보생명 2017 DEEP CHANGE CONCERT’가 열렸어요. 공연 날은 마침 빼빼로데이여서 딥체인지 공연 관람이 작은 이벤트가 됐어요. 조금 일찍 도착한 디앤지홀에서는 공연 예열이 한참이었는데요. 신나는 음악이 공연장을 이미 채우고 있었고, 한쪽에는 무제한 맥주와 음료, 간단한 간식이 준비돼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