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4)
2023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인공, 김선태 시인을 만나다 다사로운 봄날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꼬옥 팔짱을 끼고 아장아장 걸어간다 광화문글판이 2023년 봄을 맞아 김선태 시인의 으로 새 옷을 입었습니다. 오늘은 따스한 봄바람 같은 시구로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의 마음에 꽃잎을 수놓은 주인공, 김선태 시인을 직접 만나봅니다. ✅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 2023 광화문글판 봄편: 김선태 中 ✅ 울림 있는 시가 가진 치유의 힘 ✅ 세대와 이념 차이를 넘어 함께 걷기를 희망 김선태 시인이 말하는 광화문글판과 Q. 2023 광화문글판 봄편에 선생님 작품이 올랐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김선태 시인: 참으로 뜻밖의 일이어서 한편으론 놀랍고, 또 한편으론 영광스럽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껏 광화문글판에 작품이 올랐던 사람들의 ..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비디오머그를 만나다! 교하~ 교봉이 아는 친구들은 광화문글판도 잘 알지? 광화문 교보빌딩에 붙어있는 커다란 글판 말이야.💜 이번에 SBS 비디오머그에 광화문글판이 나왔더라구! 듣자 하니 광화문글판을 교보문고에서 만든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며? 교보생명이 계절마다 새롭게 꾸미는 광화문글판! 오늘은 좀 더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 교보생명이 1991년부터 운영 중인 광화문글판 ✅ 시민 공모와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제작 ✅ 계몽적인 문구에서 시민들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문구로 변화한 광화문글판 ✅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글판 ✅ 광화문글판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진정성, 심미성, 가독성 시민 공모와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제작되는 광화문글판은 사계절❄️에 맞..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광화문글판 가을편, 어떻게 만들어질까? 교-하! 안녕 친구들! 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지는 걸 보니 곧 단풍🍁이 들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무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드는 것처럼 광화문글판도 가을을 맞아 새 옷을 입었대!🥰 오늘은 교봉이가 2022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새로운 문안과 디자인을 소개할게! 2022 광화문글판의 새로운 문안, 강은교 시인의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새로운 문안으로는 강은교 시인의 ‘빗방울 하나가 5’의 구절이 선정되었어! 👍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 또 창밖의 빗방울💧을 주체로 보고, 희망을 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정말 감동적이야.😭 광화문글판의 새로운 디자인, 2022 광화문글판의 새로운 디자인은 2022 교보생명 광..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봄편' 이벤트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꿈·사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991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 광화문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 겨울편에 이어 2021년 봄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주세요! 광화문글판 '봄편' 응모하기 위 응모하기를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응모해주신 분들 중, 총 21분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1월 10일(일)까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겨울편' 이벤트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데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는 광화문글판이 2020 가을편에 이어, '겨울편'을 준비합니다. 코 끝 시린 겨울을 떠올려보며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 주세요. 응모하기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멋진 글귀를 추천해 주신 분들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든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든다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 개최... 오는 9월 선보여 기념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기념행사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이 어느새 서른 살이 됐습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30년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공모 주제는 '삶', ‘성숙’을 잘 표현한 30자 이하 글귀로, 창작글이나 기존에 발표된 글(시, 소설, 수필, 노래가사 등)을 발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여름편' 이벤트 >광화문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응모하기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당뇨병편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심근경색편 금융과 보험 2020 건강해야쥐 #뇌경색편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천양희, 너에게 쓴다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윤동주 시에 담긴 ‘호주머니 속 위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윤동주 詩에 담긴 ‘호주머니 속 위로’"넣을 것 없던 호주머니에 주먹 두 개 갑북갑북"…시민 공모 문안 선정 광화문글판이 매서운 추위에 움츠러운 몸과 마음을 위로할 새 글귀로 단장했습니다. 이번 ‘겨울편’은 시민이 직접 고른 문안으로 꾸며졌어요. 윤동주, 호주머니 넣을 것 없어걱정이던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주먹 두 개 갑북갑북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윤동주 시인의 동시 '호주머니'가 실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펜으로 저항한 대표적 민족시인으로 '서시', '별 헤는 밤' 등 불후의 명작을 다수 남겼어요. 글판에 실리는 시구는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입니다. 2011년 ‘겨울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