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삼프로TV가 읽어 주는 교보생명 이야기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송출되는 국내 대표 경제 콘텐츠 채널 ‘삼프로TV’, 그중에서도 취재 팀장 권순우 기자의 시그니처 코너 ‘압권’에 교보생명이 소개됐습니다. ‘압권’ 은 권순우 기자의 철저한 취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과 국제 시장동향 분석, 우수 기업 히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권 기자는 최근 ‘보험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 상을 수상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소식을 듣고 교보생명에 다시 한번 관심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 자료는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유튜브 영상을 출처로 합니다. “1996년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사람이 바로 신창재 회장의 아버지인 교보생명의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이었어요. 대산 신용호 선생의..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 대를 이은 ‘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 영예 지난 3월 22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의 ‘2023 보험 명예의 전당(Insurance Hall of Fame)’ 월계관상 수상자(Laureate)로 선정됐습니다. “신창재 대표이사는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의 정신을 구현했다” - IIS 대표 조쉬 란다우(Josh Landau) “신창재 대표이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통해 교보생명은 대한민국의 가장 성공적인 보험사로 성장했고, ESG 및 지속가능 이니셔티브의 선두주자가 됐다” - IIS 아너스 프로그램 의장 제임스 비커스(James Vickers) 이번 수상은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2대에 걸친 부자(..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우리나라가 문화복지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것과 경제자립의 원동력이 되는 민족자본을 형성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보험으로 자립경제의 기반이 될 민족자본을 형성하겠다는 의지를 새긴 기업가.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이란 창립이념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빛냈으며, 후대 기업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2일 한국경영학회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어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를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습니다. 어린 시절 몸이 아파 학교도 다니지 못했던 소년이 오늘날 대한민국 보험산업의 선구자가 .. 이상한 태극기 이상한 태극기 3.1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3월 1일. 광화문광장의 랜드마크, 교보생명빌딩에 조금 이상한 태극기가 걸렸습니다. △ 남상락 자수태극기 - 등록문화재 제 386호 "왜 이렇게 삐뚤빼뚤해?" "4괘 위치가 틀렸는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의 부인이 직접 수를 놓아 만든 태극기. 국기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이라 지금과 다른 모습인 건데요 그런데 이 태극기를 내건 회사 교보생명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는 191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는데요 △ 대산의 형제들. 가운데가 신용호 선생. 아버지와 큰형은 일본인 지주에 맞서 소작쟁의를 주도하다 옥살이를 하며 고초를 겪습니다. △ 독립유공자 훈장. 한국조폐공사 제공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부로부터 독.. 3·1운동 100년을 기억하는 민족 기업의 시작 천일독서, 무학, 민족자본, 독립운동, 교육…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후원한 많은 기업들 중 교보생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가계 때문인데요, 특히 신회장의 아버지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일대기는 일제치하 역동의 우리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독립운동의 길을 걸으며 민족자본 형성과 인재양성에 힘을 쏟은 대산의 삶의 흔적,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가족의 독립 운동 정신을 새긴 대산 신용호 선생은 음력 1917년 8월 11일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에서 신예범 선생의 여섯 아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지역에 명망있는 선비가에서 태어나 유복한 생활을 했을 것 같지만 실은 반대입니다. 때가 일제치하였기 때문이죠. 아버지 신예범 선..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에 독일 알렉산더 보너트 등 '2018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서 시상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에 獨 알렉산더 보너트 등'2018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서 시상 세계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Friedrich-Alexander University, FAU)의 알렉산더 보너트(Alexander Bohnert), 알브레흐트 프리체(Albrecht Fritzsche)와 호주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셜리 그레고르(Shirley Gregor) 교수 팀이 선정됐습니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Excellence Award)’은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가 신용호 교보생명 .. 100일 동안 우리 딱 10권만 읽어요! 오늘도 교보생명 블로그 가족.꿈.사랑(이하 가.꿈.사)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가을은 여러분에게 어떤 계절인가요? 누군가는 남자의 계절, 또 누군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데는 모두 동의하실 거로 생각합니다. 시원해진 날씨에 책과 함께 맞이하는 가을은 이 계절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100일간 10권의 독서 캠페인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자, 출발합니다! 왜 하필 100일 동안 10권일까요?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과 교보문고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탄생 100주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과거 대산 신용호 선생은 1,000일간 100권의 독서를 목표로 세우고 그에 맞추어 자기개발을 해나갔다고 하는데요. 어..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사람을 참되게’... 대산의 교육철학 재조명“적자가 나더라도 우리 회사가 꼭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을 학교에서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계속 책을 읽고 폭넓은 지식을 흡수하여 인격을 높이고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가 교보문고 설립을 반대하는 임원들을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세우는 등 일생을 참된 인재육성에 힘썼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교육철학이 재조명 받았습니다.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을 맞아 1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어요.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교육학회 교수와 학생..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