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 현실이 될 때 - 영화 <테이크 쉘터> (2011)
ㅣ테이크 쉘터ㅣ 지난 5월, 미국에서 강력한 토네이도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했는데요. 일본 히로시마 원폭의 수백 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지닌 초강력 토네이도가 중부 오클라호마주의 오클라호마시티 인근을 강타하여 인구 5만의 무어시 전체가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사고 직후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돼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 같다고 하네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래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될 것 같은 초강력 토네이도. 아무리 대비책을 세운다 해도 거대한 자연의 힘은 인력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인간의 힘으로 맞설 수 없는 재난이 다가오는..
2013.08.12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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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현실이 될 때 - 영화 <테이크 쉘터> (2011)
ㅣ테이크 쉘터ㅣ 지난 5월, 미국에서 강력한 토네이도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했는데요. 일본 히로시마 원폭의 수백 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지닌 초강력 토네이도가 중부 오클라호마주의 오클라호마시티 인근을 강타하여 인구 5만의 무어시 전체가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사고 직후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돼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 같다고 하네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래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될 것 같은 초강력 토네이도. 아무리 대비책을 세운다 해도 거대한 자연의 힘은 인력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인간의 힘으로 맞설 수 없는 재난이 다가오는..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