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분들이나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긴 주부들의 경우, 배가 고파도 끼니를 거르게 되기 쉬운데요, 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한 끼를 때우기 보다는 냉장고 속 재료들로 간단하게나마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 됩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혼밥하기 좋은 메뉴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향긋한 깻잎의 향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인 깻잎어묵볶음밥입니다. 


준비 재료(1인분): 깻잎 1/3 묶음, 양파 1/2개, 사각어묵 2장, 밥 한 공기, 간장 1큰술, 참치액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설탕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물 2큰술, 청주 0.5큰술, 참기름 소량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채 썰어 주시고, 양파는 잘게 잘라 주세요.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기름기와 이물질이 빠져 나와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간장 1큰술, 참치액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설탕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물 2큰술, 청주 0.5큰술을 볼에 넣은 뒤 골고루 섞어 주세요. 혹시 아이들이 먹게 된다면 고춧가루의 양을 조금 적게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잘게 자른 양파와 어묵을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어묵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빠르게 볶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양파가 투명해져서 고유의 향기가 은은하게 날 때 양념장을 넣고 빠르게 고루 섞어 주세요. 


5. 밥을 넣은 뒤 양념이 고루 밸 수 있도록 잘 섞어가며 중불에서 볶아 줍니다. 


6. 마지막으로 채 썬 깻잎을 넣어 은은한 깻잎의 향이 잘 퍼지도록 볶아 주세요. 깻잎을 넣으면 보기에도 예쁘고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은 물론, 어묵과의 궁합도 잘 맞아 더욱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릇에 예쁘게 옮겨 담으면 맛있는 깻잎어묵볶음밥이 완성됩니다. 어묵은 특유의 비릿한 어패류 향이 있어서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요, 향긋한 깻잎과 함께 하면 비릿한 향은 사라지고 깔끔한 감칠맛이 느껴져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깻잎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 건강과 피부 건강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고요. 


혼밥 메뉴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든든합니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의 경우 식사를 하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다고 간식을 찾곤 하는데요, 한국인은 역시 밥심으로 산다고 다른 간식보다도 깻잎어묵볶음밥을 뚝딱 만들어 주면 좀 더 포만감을 느끼며 좋아하더라고요. 간단하면서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깻잎어묵볶음밥! 이제는 혼밥도 보다 건강하고 보다 맛있게 즐기세요!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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