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대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소외계층 대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 12년째 온라인 커뮤니티, 희망다솜캠프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 교보생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소외계층 대학생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29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총 80여 명이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줍니다. 지난 12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2..
2014.08.28 by 교보생명
뉴스룸
“소외계층 대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소외계층 대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 12년째 온라인 커뮤니티, 희망다솜캠프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 교보생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소외계층 대학생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29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총 80여 명이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줍니다. 지난 12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2..
2014.08.28
땅만 보지 말아요, 위를 보아요. 광화문글판이 당신을 위로합니다! 광화문글판,2011년
2011년 봄편, 이진명 우이동 삼각산 도선사 입구 귀퉁이 뻘건 플라스틱 동이에 몇다발 꽃을 놓고 파는 데가 있다 산 오르려고 배낭에 도시락까지 싸오긴 했지만 오늘은 산도 싫다 예닐곱 시간씩 잘도 걷는 나지만 종점에서 예까지 삼십분을 걸어왔지만 오늘 운동을 됐다 그만두자 산이라고 언제나 산인 것도 아니지 젠장 오늘은 산도 싫구나 산이 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 도선사 한바퀴 돌고 그냥 내려가자 그런 심보로 도선사 한바퀴 돌고 내려왔는데 꽃 파는 데를 막 지나쳤는데 꽃, 꽃이, 꽃이로구나 꽃이란 이름은 얼마나 꽃에 맞는 이름인가 꽃이란 이름 아니면 어떻게 꽃을 꽃이라 부를 수 있었겠는가 별안간 꽃이 사고 싶다 꽃을 안 사면 무엇을 산단 말인가 별안간 꽃이 사고 싶은 것, 그것이 꽃 아니겠는가 몸 돌려 꽃 파..
2014.08.27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땅만 보지 말아요, 위를 보아요. 광화문글판이 당신을 위로합니다! 광화문글판,2011년
2011년 봄편, 이진명 우이동 삼각산 도선사 입구 귀퉁이 뻘건 플라스틱 동이에 몇다발 꽃을 놓고 파는 데가 있다 산 오르려고 배낭에 도시락까지 싸오긴 했지만 오늘은 산도 싫다 예닐곱 시간씩 잘도 걷는 나지만 종점에서 예까지 삼십분을 걸어왔지만 오늘 운동을 됐다 그만두자 산이라고 언제나 산인 것도 아니지 젠장 오늘은 산도 싫구나 산이 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 도선사 한바퀴 돌고 그냥 내려가자 그런 심보로 도선사 한바퀴 돌고 내려왔는데 꽃 파는 데를 막 지나쳤는데 꽃, 꽃이, 꽃이로구나 꽃이란 이름은 얼마나 꽃에 맞는 이름인가 꽃이란 이름 아니면 어떻게 꽃을 꽃이라 부를 수 있었겠는가 별안간 꽃이 사고 싶다 꽃을 안 사면 무엇을 산단 말인가 별안간 꽃이 사고 싶은 것, 그것이 꽃 아니겠는가 몸 돌려 꽃 파..
2014.08.27
광화문글판, 2010년편에는 어떤 글귀가? 함께 만나보아요!
2010년 봄편, 장석남 내가 반 웃고 당신이 반 웃고 아기 낳으면 돌멩이 같은 아기 낳으면 그 돌멩이 꽃처럼 피어 깊고 아득히 골짜기로 올라가리라 아무도 그곳까지 이르진 못하리라 가끔 시냇물에 붉은 꽃이 섞어내려 마을을 환히 적시리라 사람들, 한잠도 자지 못하리 장석남, 2010년 여름편, 키비의 힙합곡 (후렴)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실은 난 이른 아침,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불안에서 빠져나온 기억이 거의 없어 누군가 내게 간단한 아침을 해준다거나 술기운에 잠들었던 속 쓰린 내게 기운 내라며 북엇국을 내주는 달콤한 상상 (그 발칙한 착각!) 뭐 이쯤은 괜찮잖아!? 음악을 더 높이며, 잠들기 전 미명 그 혼자..
2014.08.26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 2010년편에는 어떤 글귀가? 함께 만나보아요!
2010년 봄편, 장석남 내가 반 웃고 당신이 반 웃고 아기 낳으면 돌멩이 같은 아기 낳으면 그 돌멩이 꽃처럼 피어 깊고 아득히 골짜기로 올라가리라 아무도 그곳까지 이르진 못하리라 가끔 시냇물에 붉은 꽃이 섞어내려 마을을 환히 적시리라 사람들, 한잠도 자지 못하리 장석남, 2010년 여름편, 키비의 힙합곡 (후렴) 헝클어진 이불은 그대로 설거지 거리는 어제보다 두 배로 어지간히 먼지 쌓인 방구석을 보고 있는 것 만해도 상당히 괴로워 실은 난 이른 아침,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불안에서 빠져나온 기억이 거의 없어 누군가 내게 간단한 아침을 해준다거나 술기운에 잠들었던 속 쓰린 내게 기운 내라며 북엇국을 내주는 달콤한 상상 (그 발칙한 착각!) 뭐 이쯤은 괜찮잖아!? 음악을 더 높이며, 잠들기 전 미명 그 혼자..
201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