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도시 시카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카고 대표 빌딩&조형물7
시카고는 도심의 빌딩만으로도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입니다. 현대적인 외관과 역사를 품은 건축 양식, 그리고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조형물들이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의 가장 큰 도시인 시카고 안에 공존하는데요, 아무런 준비 없이 관광을 떠났다간 빌딩 앞에서 눈으로만 감탄하다 돌아오게 되기 마련입니다. 건축물의 역사나 스토리를 안다면 감상의 폭도 커지겠죠? 지금부터 알면 더 잘 보이는 시카고의 빌딩과 조형물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빌딩이 곧 관광지! 시카고 경관을 책임지는 건축물41. 주차장이 훤히 보이는 옥수수 빌딩, ‘마리나 시티 타워’옥수수 모양의 이 빌딩을 영화에서 보신 분도 있을 텐데요, 영화 와 등에 등장했던 마리나 시티 빌딩은 시카고 내 가장 높은 콘크리트 건물로 유명합니다. 직각을 찾..
2019.05.23 by 교보생명
라이프
건축의 도시 시카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카고 대표 빌딩&조형물7
시카고는 도심의 빌딩만으로도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입니다. 현대적인 외관과 역사를 품은 건축 양식, 그리고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조형물들이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의 가장 큰 도시인 시카고 안에 공존하는데요, 아무런 준비 없이 관광을 떠났다간 빌딩 앞에서 눈으로만 감탄하다 돌아오게 되기 마련입니다. 건축물의 역사나 스토리를 안다면 감상의 폭도 커지겠죠? 지금부터 알면 더 잘 보이는 시카고의 빌딩과 조형물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빌딩이 곧 관광지! 시카고 경관을 책임지는 건축물41. 주차장이 훤히 보이는 옥수수 빌딩, ‘마리나 시티 타워’옥수수 모양의 이 빌딩을 영화에서 보신 분도 있을 텐데요, 영화 와 등에 등장했던 마리나 시티 빌딩은 시카고 내 가장 높은 콘크리트 건물로 유명합니다. 직각을 찾..
2019.05.23
낡은 화학 공장의 바람직한 변신, 복합 문화 공간 ‘성수연방’ 가이드
화학약품 냄새 가득하던 공장지대에서 커피향 그윽한 카페 거리로 변신해 2년여 전부터 SNS에서 핫한 동네로 뜨고 있는 곳, 바로 성수동입니다. 정미소를 카페로 개조한 ‘대림창고’, 인쇄공장을 개조한 카페 ‘자그마치’, 카페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도 유명하지만, 지난 1월 말 오픈한 이래 힙플(Hip Place)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연방’에 인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낡은 화학공장에서 신박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성수연방의 이모저모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성수연방이란? “Society, Culture & Lifestyle” 각자의 분야에서 특별한 개성과 능력, 이야기를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생활 문화 소사이어티. '성수연방'은 각자의 분야에서 ..
2019.05.23 by 교보생명
라이프
낡은 화학 공장의 바람직한 변신, 복합 문화 공간 ‘성수연방’ 가이드
화학약품 냄새 가득하던 공장지대에서 커피향 그윽한 카페 거리로 변신해 2년여 전부터 SNS에서 핫한 동네로 뜨고 있는 곳, 바로 성수동입니다. 정미소를 카페로 개조한 ‘대림창고’, 인쇄공장을 개조한 카페 ‘자그마치’, 카페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도 유명하지만, 지난 1월 말 오픈한 이래 힙플(Hip Place)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연방’에 인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낡은 화학공장에서 신박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성수연방의 이모저모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성수연방이란? “Society, Culture & Lifestyle” 각자의 분야에서 특별한 개성과 능력, 이야기를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생활 문화 소사이어티. '성수연방'은 각자의 분야에서 ..
2019.05.23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장려상 - 이어폰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늘 이어폰을 넣어두던 코트 왼쪽 주머니가 허전하다는 걸 깨달은 것은, 터미널에서부터 시작한 발걸음이 경주 시내를 지나 대릉원에 다다를 무렵이었다. 걸어서 20분. 평소라면 이어폰을 끼고 흥얼거리며 왔을 거리이지만, 그날은 유독 그러지 않았다. 그럴 기분이 아니었고, 추적추적 비가 왔으니까. 우산을 쓰기도, 안 쓰기도 애매한 그런 비가. 그렇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어차피 우산은 없었다. 4년. 20대의 절반을 이어 온 대학 생활은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끝으로 내몰릴수록 스스로 선택해야 할 것은 늘어만 갔다. 나에겐 좋은 선택을 내릴 자신이 없었다. 좋은 선택을 내리는 방법을 몰랐고, 무엇보다, 난 너무 지쳐 있었다.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시린 겨울 뒤에, ..
2019.05.22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장려상 - 이어폰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늘 이어폰을 넣어두던 코트 왼쪽 주머니가 허전하다는 걸 깨달은 것은, 터미널에서부터 시작한 발걸음이 경주 시내를 지나 대릉원에 다다를 무렵이었다. 걸어서 20분. 평소라면 이어폰을 끼고 흥얼거리며 왔을 거리이지만, 그날은 유독 그러지 않았다. 그럴 기분이 아니었고, 추적추적 비가 왔으니까. 우산을 쓰기도, 안 쓰기도 애매한 그런 비가. 그렇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어차피 우산은 없었다. 4년. 20대의 절반을 이어 온 대학 생활은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끝으로 내몰릴수록 스스로 선택해야 할 것은 늘어만 갔다. 나에겐 좋은 선택을 내릴 자신이 없었다. 좋은 선택을 내리는 방법을 몰랐고, 무엇보다, 난 너무 지쳐 있었다.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시린 겨울 뒤에, ..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