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
‘새로운 길’ 떠나며 다짐했던 윤동주처럼 ‘길’ 또는 ‘시작’ 중 하나의 주제 선택해 참여 ‘영원한 청년’ 윤동주의 시에 청춘의 감성이 더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교보생명은 청춘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어요. 최근 광화문글판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로 봄옷을 갈아입었어요.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길’이나 ‘시작’ 중 하나를 선택해 본..
2017.03.09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
‘새로운 길’ 떠나며 다짐했던 윤동주처럼 ‘길’ 또는 ‘시작’ 중 하나의 주제 선택해 참여 ‘영원한 청년’ 윤동주의 시에 청춘의 감성이 더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교보생명은 청춘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어요. 최근 광화문글판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로 봄옷을 갈아입었어요.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길’이나 ‘시작’ 중 하나를 선택해 본..
2017.03.09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윤동주, 새로운 길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대학생 여러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광화문글판이 여러분의 감성으로 피어납니다. * 광화문글판 에세이 응모 바로가기 (클릭!) * ● 시상내용대상(1편) : 장학금 300만원 + 명예 광화문글판선정위원최우수상(1편) : 장학금 100만원우수상(2편) : 각 장학금 50만원장려상(5편) : 각 장학금 30만원※ 제세공과금 수상자 본인 부담. ●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보기 - 2016 대상 원작 보기 (대상작 : 백색왜성의 꿈 - 아버지가 된 소년과 그의 소중함에 관하여) - 2016 대상 웹툰 보기 (최우수상작 : ..
2017.03.07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윤동주, 새로운 길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대학생 여러분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광화문글판이 여러분의 감성으로 피어납니다. * 광화문글판 에세이 응모 바로가기 (클릭!) * ● 시상내용대상(1편) : 장학금 300만원 + 명예 광화문글판선정위원최우수상(1편) : 장학금 100만원우수상(2편) : 각 장학금 50만원장려상(5편) : 각 장학금 30만원※ 제세공과금 수상자 본인 부담. ●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보기 - 2016 대상 원작 보기 (대상작 : 백색왜성의 꿈 - 아버지가 된 소년과 그의 소중함에 관하여) - 2016 대상 웹툰 보기 (최우수상작 : ..
2017.03.07
교보생명 2017 광화문글판 〈봄편〉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봄편’은 우리나라 대표 민족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에서 가져왔어요. 올해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광화문글판과 윤동주 시인의 만남이 더 뜻 깊습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現 연세대)에 입학하며 새 출발에 대한 다짐과 설렘을 담아낸 시예요. 이번 광화문글판 글귀는 윤동주 시인이 그러했듯 삶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임없이 갈구한 윤동주 시인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
2017.03.06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2017 광화문글판 〈봄편〉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봄편’은 우리나라 대표 민족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에서 가져왔어요. 올해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광화문글판과 윤동주 시인의 만남이 더 뜻 깊습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現 연세대)에 입학하며 새 출발에 대한 다짐과 설렘을 담아낸 시예요. 이번 광화문글판 글귀는 윤동주 시인이 그러했듯 삶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임없이 갈구한 윤동주 시인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
2017.03.06
2017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 윤동주,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1917~1945. 탄생 100주년) -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정음사) '새로운 길' (1938.05.10)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봄편’은 우리나라 대표 민족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에서 가져왔어요. 올해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광화문글판과 윤동주 시인의 만남이 더 뜻 깊습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現 연세대)에 입학하며 새 출..
2017.03.06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7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 윤동주,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1917~1945. 탄생 100주년) -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정음사) '새로운 길' (1938.05.10)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봄편’은 우리나라 대표 민족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에서 가져왔어요. 올해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광화문글판과 윤동주 시인의 만남이 더 뜻 깊습니다. ‘새로운 길’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現 연세대)에 입학하며 새 출..
2017.03.06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겨울편〉
우리에겐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의 詩 ‘그리고 미소를’ 열려 있는 손이 있고주의 깊은 눈이 있고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글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겨울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인 ‘폴 엘뤼아르(Paul Eluard)의 시 ‘그리고 미소를(Et un sourire)’에서 가져왔습니다. 폴 엘뤼아르는 ‘나는 소망한다 / 내게 금지된 것을’이라는 짧은 시 ‘커브’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죠.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에는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
2016.12.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겨울편〉
우리에겐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의 詩 ‘그리고 미소를’ 열려 있는 손이 있고주의 깊은 눈이 있고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글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겨울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인 ‘폴 엘뤼아르(Paul Eluard)의 시 ‘그리고 미소를(Et un sourire)’에서 가져왔습니다. 폴 엘뤼아르는 ‘나는 소망한다 / 내게 금지된 것을’이라는 짧은 시 ‘커브’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죠.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에는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
2016.12.05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를 만나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은 시원해지는 가을. 변하는 계절에 맞춰 교보생명 광화문글판도 으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광화문글판 이 올라가기까지 그 중심에는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광화문글판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디자인이 광화문글판 을 장식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서 수상에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을 창립하신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26년 동안 이어져 왔어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시민들에게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26년의 세월을 넘어 단순한 글이 아닌 삭막한 도시를 밝게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
2016.09.13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를 만나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은 시원해지는 가을. 변하는 계절에 맞춰 교보생명 광화문글판도 으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광화문글판 이 올라가기까지 그 중심에는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광화문글판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디자인이 광화문글판 을 장식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서 수상에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을 창립하신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26년 동안 이어져 왔어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시민들에게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26년의 세월을 넘어 단순한 글이 아닌 삭막한 도시를 밝게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
2016.09.1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가을편〉
말 없이 곁에 내린 낙엽, 참 고맙다 김사인 ‘조용한 일’ 높아진 하늘, 시원한 바람.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이번 ‘가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에서 가져왔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때로는 위안이 되듯, 일상 속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뜻을 담았는데요. 교보생명 관계자는 “때론 낙엽 하나에도 위로를 얻듯, 주변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소중함을 찾아보자는 뜻에서 이 글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을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 눈길을 끕니다. 국내외 대학생 31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는..
2016.09.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가을편〉
말 없이 곁에 내린 낙엽, 참 고맙다 김사인 ‘조용한 일’ 높아진 하늘, 시원한 바람.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이번 ‘가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에서 가져왔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때로는 위안이 되듯, 일상 속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뜻을 담았는데요. 교보생명 관계자는 “때론 낙엽 하나에도 위로를 얻듯, 주변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소중함을 찾아보자는 뜻에서 이 글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을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 눈길을 끕니다. 국내외 대학생 31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는..
2016.09.05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 마스터클래스를 가다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도 가을을 맞이하여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의 광화문글판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꾸며진다고 해요. 마스터클래스틑 통해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 광화문글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에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어요. 교보생명을 창립하신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1991년에 시작되었으며, 2016년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보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이들을 격려하며, 용기를 주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2016.09.02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 마스터클래스를 가다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도 가을을 맞이하여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의 광화문글판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꾸며진다고 해요. 마스터클래스틑 통해 ‘201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 광화문글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에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어요. 교보생명을 창립하신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1991년에 시작되었으며, 2016년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보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이들을 격려하며, 용기를 주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