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먹을 때 이것 빠지면 섭섭해! 활용도 만점 블루베리 콩포트
콩포트란 과일을 설탕에 조려 만든 프랑스 디저트로, 우리의 잼과 비슷합니다. 잼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많이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콩포트는 설탕을 적게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장점이죠. 콩포트는 갓 만들어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차갑게 먹기도 하는데요, 식빵은 물론 팬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등에 곁들어 먹기도 하고, 요거트, 에이드, 아이스크림, 오트밀 등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과일뿐 아니라 냉동과일, 건조과일, 통조림 등이 모두 콩포트에 사용되는데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콩포트,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준비 재료: 블루베리 500g, 설탕 160g,..
2019.06.17 by 교보생명
라이프
디저트 먹을 때 이것 빠지면 섭섭해! 활용도 만점 블루베리 콩포트
콩포트란 과일을 설탕에 조려 만든 프랑스 디저트로, 우리의 잼과 비슷합니다. 잼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많이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콩포트는 설탕을 적게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장점이죠. 콩포트는 갓 만들어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차갑게 먹기도 하는데요, 식빵은 물론 팬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등에 곁들어 먹기도 하고, 요거트, 에이드, 아이스크림, 오트밀 등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과일뿐 아니라 냉동과일, 건조과일, 통조림 등이 모두 콩포트에 사용되는데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콩포트,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준비 재료: 블루베리 500g, 설탕 160g,..
2019.06.17
가슴 따뜻한 천재의사의 심장 뛰는 발명, CI보험
CI(중대질병)이란?치료기간이 길고치료비용이 많이 들며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큰 질병 세계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해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리스찬 버나드 박사 심장관련 큰 질병을 지닌 그의 환자와 가족들은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큰 고통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 치료, 요양 등으로 함께 찾아온 실직그들은 치료를 중단하고 병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버나드 박사는 그 모습을 보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환자와 가족을 도울 뭔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 그 때, 박사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 하나 죽으면 받는 사망보험금 → 미리 받는 사망 보험금 →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는다면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1983년, 그렇게 탄생한 세계 최초의 CI..
2019.06.14 by 교보생명
뉴스룸
가슴 따뜻한 천재의사의 심장 뛰는 발명, CI보험
CI(중대질병)이란?치료기간이 길고치료비용이 많이 들며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큰 질병 세계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해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리스찬 버나드 박사 심장관련 큰 질병을 지닌 그의 환자와 가족들은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큰 고통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 치료, 요양 등으로 함께 찾아온 실직그들은 치료를 중단하고 병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버나드 박사는 그 모습을 보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환자와 가족을 도울 뭔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 그 때, 박사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 하나 죽으면 받는 사망보험금 → 미리 받는 사망 보험금 →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는다면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1983년, 그렇게 탄생한 세계 최초의 CI..
2019.06.14
달지 않고 고소한 어른들의 마약쿠키! 비스코티 만드는 법
비스코티는 이탈리아어로 '두 번 굽다'라는 뜻으로, 영국에서는 비스킷, 미국에서는 쿠키라고 합니다. 두 번 굽는 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만들다 보면 은근히 쉬워서 손이 많이 간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투박하고 거칠게 생긴 모양과는 달리 바삭함과 담백함을 갖추고 있어 계속 먹게 되는 반전의 마약쿠키이기도 합니다. 비스코티는 바삭바삭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과거 군인들의 전투식량과 여행자들의 비상식량으로 많이 애용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버터를 넣지 않고 통밀가루를 섞어 더 건강하고, 두 가지 치즈를 넣어 더 고소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비스코티, 지금부터 함께 맛보러 가실까요? 준비 재료: 중력분 300g, 통밀가루 200g, 베이킹파우더 1.5ts, 체다치즈..
2019.06.14 by 교보생명
라이프
달지 않고 고소한 어른들의 마약쿠키! 비스코티 만드는 법
비스코티는 이탈리아어로 '두 번 굽다'라는 뜻으로, 영국에서는 비스킷, 미국에서는 쿠키라고 합니다. 두 번 굽는 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만들다 보면 은근히 쉬워서 손이 많이 간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투박하고 거칠게 생긴 모양과는 달리 바삭함과 담백함을 갖추고 있어 계속 먹게 되는 반전의 마약쿠키이기도 합니다. 비스코티는 바삭바삭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과거 군인들의 전투식량과 여행자들의 비상식량으로 많이 애용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버터를 넣지 않고 통밀가루를 섞어 더 건강하고, 두 가지 치즈를 넣어 더 고소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비스코티, 지금부터 함께 맛보러 가실까요? 준비 재료: 중력분 300g, 통밀가루 200g, 베이킹파우더 1.5ts, 체다치즈..
2019.06.14
역사와 함께 걷다,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여러분은 6월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호국 보훈의 달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6월 6일 현충일, 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 또 6.25 전쟁이 있는 달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여러모로 의미 깊은 달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역사의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등산을 하면서 역사의 현장을 만날 수 있는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입니다.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는 어디일까?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는 창의문과 혜화문을 잇는 순성길 중 하나입니다. 한양 도성 순성길은 서울에 총 6개가 있는데, 그 중 북악산을 가로지르는 백악 코스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특별히 이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김신조 일당의 침투로로 이용되었기 때문입..
2019.06.13 by 교보생명
라이프
역사와 함께 걷다,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여러분은 6월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호국 보훈의 달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6월 6일 현충일, 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 또 6.25 전쟁이 있는 달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여러모로 의미 깊은 달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역사의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등산을 하면서 역사의 현장을 만날 수 있는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입니다.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는 어디일까? 서울 한양도성 백악 코스는 창의문과 혜화문을 잇는 순성길 중 하나입니다. 한양 도성 순성길은 서울에 총 6개가 있는데, 그 중 북악산을 가로지르는 백악 코스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특별히 이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김신조 일당의 침투로로 이용되었기 때문입..
2019.06.13
[제주에서 살아볼까? 20편] 6월 제주도 추천 여행지, 바람의 언덕 보롬왓
싱그러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6월에 꼭 방문하면 좋을 제주도 여행지, 보롬왓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 부는 들판’이라는 뜻인데요, 이 지역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보롬왓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농작물들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원래 메밀을 대규모로 가꾸던 농장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여행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지난해부터는 입장료를 받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메밀꽃, 라벤더, 보라 유채꽃, 삼색 버드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6월의 보롬왓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바람에 흔들리는 보랏빛 물결, 라벤더 가든 6월 보롬왓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벤더 가든입니다. 보롬왓 입구..
2019.06.13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20편] 6월 제주도 추천 여행지, 바람의 언덕 보롬왓
싱그러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6월에 꼭 방문하면 좋을 제주도 여행지, 보롬왓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 부는 들판’이라는 뜻인데요, 이 지역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보롬왓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농작물들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원래 메밀을 대규모로 가꾸던 농장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여행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지난해부터는 입장료를 받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메밀꽃, 라벤더, 보라 유채꽃, 삼색 버드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6월의 보롬왓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바람에 흔들리는 보랏빛 물결, 라벤더 가든 6월 보롬왓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벤더 가든입니다. 보롬왓 입구..
2019.06.13
디지털 혁신, 교육에 접목한 ‘교보 라이브톡’ 눈길
디지털 혁신, 교육에 접목한 ‘교보 라이브톡’ 눈길 교보생명, FP·임직원 대상 실시간 교육 플랫폼... 업계 최초 생방송으로 다양한 콘텐츠 학습, 채팅 통해 소통도 이뤄져 최근 금융업계의 디지털 혁신이 활발한 가운데 보험사의 교육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교육에 접목한 1인 미디어 플랫폼 ‘교보 라이브톡(LiveTalk)’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는데요. ‘교보 라이브톡’은 FP나 임직원들이 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실시간 쌍방향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예요.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
2019.06.13 by 교보생명
뉴스룸
디지털 혁신, 교육에 접목한 ‘교보 라이브톡’ 눈길
디지털 혁신, 교육에 접목한 ‘교보 라이브톡’ 눈길 교보생명, FP·임직원 대상 실시간 교육 플랫폼... 업계 최초 생방송으로 다양한 콘텐츠 학습, 채팅 통해 소통도 이뤄져 최근 금융업계의 디지털 혁신이 활발한 가운데 보험사의 교육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교육에 접목한 1인 미디어 플랫폼 ‘교보 라이브톡(LiveTalk)’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는데요. ‘교보 라이브톡’은 FP나 임직원들이 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실시간 쌍방향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예요.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
2019.06.13
캘리포니아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샌 루이스 오비스포 여행기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도시’, 미서부 여행에서 이 도시를 찾게 해준 행운의 검색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샌 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는 여행사 관광 상품에는 없지만 현지에서는 ‘작고 예쁜 도시’, ‘행복한 장소’라는 수식어로 추천 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아 2박3일을 지루함 없이 채울 수 있습니다. 멋진 바닷가와 태평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느긋하고 한적한 해안가 공원 LA에서 차로 서너 시간이면 도착하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는 현지에서는 ‘SLO’로 줄여 부르곤 합니다.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아마 명문대학인 칼 폴리대학(California Polytechnic Stat..
2019.06.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캘리포니아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샌 루이스 오비스포 여행기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도시’, 미서부 여행에서 이 도시를 찾게 해준 행운의 검색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샌 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는 여행사 관광 상품에는 없지만 현지에서는 ‘작고 예쁜 도시’, ‘행복한 장소’라는 수식어로 추천 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아 2박3일을 지루함 없이 채울 수 있습니다. 멋진 바닷가와 태평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느긋하고 한적한 해안가 공원 LA에서 차로 서너 시간이면 도착하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는 현지에서는 ‘SLO’로 줄여 부르곤 합니다.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아마 명문대학인 칼 폴리대학(California Polytechnic Stat..
2019.06.12
자취생을 위한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자취하는 대학생들은 언제나 반찬이 고민이죠?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일주일 치 정도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이제 소개해 드릴게요! (소금 같은 공통 식자재는 있다는 가정이에요) #재료 준비 반찬거리로 사용할 재료입니다. 저는 집 앞에 있는 대형마트를 이용했어요. 재료는 사는 곳 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맛살, 감자, 튀김가루, 콩나물, 곤약, 마늘 햄, 양배추 반쪽을 구매했고 총 10,330원이 나왔어요. 어떤 반찬이 나올지 궁금하시죠? # 감자채 볶음 준비물: 감자, 햄 반 조각, 소금 0.5 티스푼 감자를 씻은 뒤 칼로 껍질을 제거한 후 채칼로 감자채를 썰어주세요 채칼이 없으면 식도를 사용해도 무관..
2019.06.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자취생을 위한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자취하는 대학생들은 언제나 반찬이 고민이죠?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일주일 치 정도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이제 소개해 드릴게요! (소금 같은 공통 식자재는 있다는 가정이에요) #재료 준비 반찬거리로 사용할 재료입니다. 저는 집 앞에 있는 대형마트를 이용했어요. 재료는 사는 곳 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맛살, 감자, 튀김가루, 콩나물, 곤약, 마늘 햄, 양배추 반쪽을 구매했고 총 10,330원이 나왔어요. 어떤 반찬이 나올지 궁금하시죠? # 감자채 볶음 준비물: 감자, 햄 반 조각, 소금 0.5 티스푼 감자를 씻은 뒤 칼로 껍질을 제거한 후 채칼로 감자채를 썰어주세요 채칼이 없으면 식도를 사용해도 무관..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