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제철요리, 상큼하고 아삭한 돌나물물김치
요즘 마트에 나가보면 냉이, 달래, 봄동 등 봄을 대표하는 나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돌나물은 상큼한 향과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 주로 물김치나 샐러드, 무침에 사용되는 나물입니다. 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돌나물은 필수 영양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은 우유의 2배나 돼서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해요. 오늘은 돌나물로 물김치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봄철 입맛 돋우는 돌나물물김치는 담근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별미입니다. 풋내는 없애고 독특한 향은 살려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 돌나물 300g, 사과와 배 각 1/2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쪽파 반 줌,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육..
2020.02.24
by 교보생명
라이프
봄맞이 제철요리, 상큼하고 아삭한 돌나물물김치
요즘 마트에 나가보면 냉이, 달래, 봄동 등 봄을 대표하는 나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돌나물은 상큼한 향과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 주로 물김치나 샐러드, 무침에 사용되는 나물입니다. 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돌나물은 필수 영양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은 우유의 2배나 돼서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해요. 오늘은 돌나물로 물김치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봄철 입맛 돋우는 돌나물물김치는 담근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별미입니다. 풋내는 없애고 독특한 향은 살려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 돌나물 300g, 사과와 배 각 1/2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쪽파 반 줌,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육..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