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외국] 한국의 산토리니, '아산 지중해마을'
순백의 건물과 파란 바다의 청량한 풍경 하면 떠오르는 곳은 그리스 산토리니입니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화 같은 풍경 덕분에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죠.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리스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아산 지중해마을 이 그곳인데요, 해외여행을 하기 힘든 요즘, 산토리니를 옮겨 놓은 듯한 마을에서 지중해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순백의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아산 지중해마을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가 정식 명칭이고 ‘지중해 마을’은 별칭입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이 마을 조성된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중해 마을은 2013년에 준공됐는데요, 한적한 시골마을이던 아산시..
2020.09.21
by 교보생명
라이프
[한국 속 외국] 한국의 산토리니, '아산 지중해마을'
순백의 건물과 파란 바다의 청량한 풍경 하면 떠오르는 곳은 그리스 산토리니입니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화 같은 풍경 덕분에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죠.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리스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아산 지중해마을 이 그곳인데요, 해외여행을 하기 힘든 요즘, 산토리니를 옮겨 놓은 듯한 마을에서 지중해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순백의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아산 지중해마을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가 정식 명칭이고 ‘지중해 마을’은 별칭입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이 마을 조성된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중해 마을은 2013년에 준공됐는데요, 한적한 시골마을이던 아산시..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