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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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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의 맛, 전복야채볶음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는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이 없을 때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전복을 활용한 요리로는 전복죽, 전복버터구이, 전복미역국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전복야채볶음을 만들어 볼 거에요. 전복 손질하는 과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손질만 끝내면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생일상에 놓아도,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을 전복야채볶음,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준비 재료: 전복 7개, 내장, 통마늘 15개, 브로콜리 1개, 양파 1/2개, 미니새송이버섯 한 줌, 고추 2개, 파프리카 1/4개, 식용유, 무염버터 1.5스푼, 소금, 후추 약간 1. 전복 손질용 솔..
봄에 가장 맛있는 마늘종의 색다른 변신! 마늘종 잡채 봄이 한창 제철인 마늘종은 알싸한 향이 부드럽게 풍겨 볶음이나 장아찌, 무침 등으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마늘의 꽃줄기이기 때문에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만큼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죠. 마늘종 장아찌나 마늘종 볶음은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입맛을 살려주는 최고의 밑반찬이기도 합니다. 마늘종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열량이 적어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데요, 얼마 전 즐겨 보는 요리프로그램인 에서 마늘종 잡채가 소개되어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마늘종의 알싸한 맛이 잡채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재료도 간단한 색다른 마늘종 잡채,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마늘종 한 묶음, 당면 100g, 불고기용 소고..
알싸한 맛이 일품! 익을수록 더 맛있는 갓김치 저는 봄과 가을, 일년에 두 번 남해에 사시는 삼촌이 갓을 보내 주셔서 갓김치를 담그는데요, 이번에는 봄에 나오는 홍갓을 보내 주셔서 홍갓으로 갓김치를 담가 봤습니다. 갓은 색깔에 따라 홍갓과 청갓으로 나뉘는데,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강한 홍갓은 주로 갓김치로 많이 담고, 청갓은 매운맛이 약하고 잎이 연해 동치미나 백김치로 많이 사용합니다. 갓은 오래 두고 먹을수록 깊은 맛이 더해져 별미 김치로 인기가 많은데요, 갓김치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지만 한번 담가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갓을 절이고 씻는 과정이 수고스럽지만 만들고 나면 한동안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그 정도의 수고는 감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갓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 철분과 특히 엽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건..
봄맞이 제철요리, 상큼하고 아삭한 돌나물물김치 요즘 마트에 나가보면 냉이, 달래, 봄동 등 봄을 대표하는 나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돌나물은 상큼한 향과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 주로 물김치나 샐러드, 무침에 사용되는 나물입니다. 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돌나물은 필수 영양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은 우유의 2배나 돼서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해요. 오늘은 돌나물로 물김치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봄철 입맛 돋우는 돌나물물김치는 담근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별미입니다. 풋내는 없애고 독특한 향은 살려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 돌나물 300g, 사과와 배 각 1/2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쪽파 반 줌,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육..
제철요리 굴전, 파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건강한 식재료가 풍부한 겨울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소하고 향긋한 향미가 일품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겨울 최고의 식재료인데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방지해 주고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지방이 낮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싱싱한 제철 굴은 초고추장만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노릇노릇 전으로 부쳐 먹으면 정말 별미인데요, 여기에 씹히는 식감과 매운 향미를 더해 느끼함을 잡아 주는 파채를 곁들이면 훨씬 고급스러운 맛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동글동글 모양도 예쁜 굴전으로 겨울철 건강을 챙겨 볼까요? 준비 재료: 생굴 2봉지, 달걀 3개, 밀가루 2큰술, 청양고추 1개, 빨간색 파프리카 반 개, 대파 약간, 레몬..
고구마만 있으면 OK! 바삭바삭 겨울간식, 달콤한 고구마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 고구마가 참 달달하니 맛있을 때인데요, 저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구마 한 상자를 사 두고 매일 호호 불어 가며 달콤한 군고구마를 즐기곤 합니다. 하지만 매일 구워만 먹다 보니 조금 지겨워져서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영양간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구마전을 만들어 봤는데요, 밥 먹고 돌아서면 배 고프다고 아우성인 성장기 아이들이 너무나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여러 야채를 활용하면 더 좋겠지만, 달랑 고구마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 고구마 3개, 양파 반쪽, 달걀 1개, 부침가루, 캔옥수수, 버터(또는 올리브 오일), 소금저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했는데요, 만약 집..
제철 대하로 더 맛있게! 초간단 깐쇼새우 만들기 요즘 수산시장이나 마트에 가시면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전어를 쉽게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지난주에 수산시장에서 대하를 구매해 왔습니다. 반은 구이를 해 먹고 남은 대하로는 깐쇼새우를 만들어 봤는데, 냉동새우나 자숙새우가 아닌 살아 있는 대하로 요리하니 확실히 신선하면서도 맛있더라고요. 매콤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진 통통한 대하를 맛 볼 수 있는 별미, 깐쇼새우는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답니다.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쫄깃한 깐쇼새우,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준비 재료: 대하 10마리, 소금, 후추, 튀김가루 2T, 전분 1/2T 소스 재료: 칠리소스 1T, 케첩 5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0.5T, 다진 양파(양파 1/4개) 1. 대하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제철 밤요리, 가을에 더 매력적인 밤조림(보늬밤) 만들기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먹거리 중 하나인 밤은 햇밤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맘때 구입하면 가장 맛있는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A, B, C) 등이 풍부해 아이들 발육과 성장에 좋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지금부터 즐겨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입니다. 그런데 밤의 좋은 성분 중 대부분이 밤의 속껍질인 율피에 들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율피는 탄닌 성분 때문에 떫은 맛이 나 먹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오늘은 율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밤조림(보늬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님 다과상에 내어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디저트, 밤조림을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밤 1kg, 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