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카페가 지겹다면? 이번 주말은 서울상상나라에서!
날씨는 따뜻하지만 미세먼지가 가득해 야외 외출이 꺼려지는 날이면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하나 늘 고민인 부모님들 많을 텐데요. 창의적인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인데요, 오늘은 서울상상나라의 주요 전시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마음아, 안녕!’ 기획전시 서울상상나라에서는 기획전시, 상설전시, 특별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1층에서는 개관 5주년 기념 기획전인 ‘마음아, 안녕!’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이 전시는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느껴 보며 아이들이 감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 체험 전시입니다. 아이들과 함..
2019.04.15 by 교보생명
라이프
키즈 카페가 지겹다면? 이번 주말은 서울상상나라에서!
날씨는 따뜻하지만 미세먼지가 가득해 야외 외출이 꺼려지는 날이면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하나 늘 고민인 부모님들 많을 텐데요. 창의적인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인데요, 오늘은 서울상상나라의 주요 전시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마음아, 안녕!’ 기획전시 서울상상나라에서는 기획전시, 상설전시, 특별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1층에서는 개관 5주년 기념 기획전인 ‘마음아, 안녕!’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이 전시는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느껴 보며 아이들이 감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 체험 전시입니다. 아이들과 함..
2019.04.15
지구에 심는 희망 한 그루, 2019년 교보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최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마트에서 쓰는 비닐봉투나 카페에서 마시는 일회용 커피잔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일회용품을 사용되기 때문에 숲과 나무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교보 그린다솜이 가족환경 자원봉사란?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인성을 가준 참사람을 키우는 가족 자원봉사 활동인데요, 교보교육재단이 주최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에 4회에 걸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
2019.04.15 by 교보생명
뉴스룸
지구에 심는 희망 한 그루, 2019년 교보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최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마트에서 쓰는 비닐봉투나 카페에서 마시는 일회용 커피잔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일회용품을 사용되기 때문에 숲과 나무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교보 그린다솜이 가족환경 자원봉사란?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인성을 가준 참사람을 키우는 가족 자원봉사 활동인데요, 교보교육재단이 주최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에 4회에 걸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
2019.04.15
[제주에서 살아볼까? 17편] 육지에는 없지만 제주에는 흔한 가로수 이야기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풍경, 바로 하늘만큼 높이 자란 야자수나무입니다. 따뜻하고 먼 남쪽 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야자수를 만나면 제주도에 왔음이 실감나는데요, 야자수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육지에서 보기 힘든 가로수를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제주의 사시사철 푸른 가로수가 더 이색적으로 느껴지죠. 오늘은 제주에서는 흔하지만 육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로수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게 뭔 나무야? 먼나무!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나무는 먼나무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나무 중 하나인 먼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인데요, 난대성 기후에 적합한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서 가로수나 조경수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2019.04.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17편] 육지에는 없지만 제주에는 흔한 가로수 이야기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풍경, 바로 하늘만큼 높이 자란 야자수나무입니다. 따뜻하고 먼 남쪽 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야자수를 만나면 제주도에 왔음이 실감나는데요, 야자수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육지에서 보기 힘든 가로수를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제주의 사시사철 푸른 가로수가 더 이색적으로 느껴지죠. 오늘은 제주에서는 흔하지만 육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로수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게 뭔 나무야? 먼나무!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나무는 먼나무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나무 중 하나인 먼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인데요, 난대성 기후에 적합한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서 가로수나 조경수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2019.04.12
꽃바람 연가 1편: 꽃 이름을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그 동안 연재해 온 ‘그린테라피의 광화문 길꽃 이야기’를 끝내고, 새롭게 ‘꽃바람 연가(戀歌)’라는 제목으로 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분들을 ‘꽃쟁이’라고 불러도 좋겠지요 ^^)이 갖추어야 할 기본상식을 공부해 보는 새로운 칼럼을 마련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격언은 삶의 어느 곳에 적용해도 꼭 들어맞는 진리니까요! 공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보다 못하다(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라고요. 이 말은 단순히 아는 것과 좋아하는 것, 그리고 즐기는 것을 비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경지나 차원의 문제로 읽어야 한다네요. 제대..
2019.04.12 by 교보생명
라이프
꽃바람 연가 1편: 꽃 이름을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그 동안 연재해 온 ‘그린테라피의 광화문 길꽃 이야기’를 끝내고, 새롭게 ‘꽃바람 연가(戀歌)’라는 제목으로 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분들을 ‘꽃쟁이’라고 불러도 좋겠지요 ^^)이 갖추어야 할 기본상식을 공부해 보는 새로운 칼럼을 마련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격언은 삶의 어느 곳에 적용해도 꼭 들어맞는 진리니까요! 공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보다 못하다(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라고요. 이 말은 단순히 아는 것과 좋아하는 것, 그리고 즐기는 것을 비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경지나 차원의 문제로 읽어야 한다네요. 제대..
2019.04.12
[제주에서 살아볼까? 16편] 육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제주의 별미! 풋마늘 요리
따뜻한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부터 집 앞 텃밭에서 봄나물을 수확하는 삼춘(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을 뜻하는 제주어)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 유채나물, 봄동은 가장 흔한 봄나물이고요, 그 다음 순서는 바로 풋마늘이에요. 오늘은 2월~5월까지 수확하는 제주산 노지 풋마늘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육지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식재료였지만 제주에 와서 가까이 접하다 보니 친숙해진 풋마늘, 저희 가족은 벌써 몇 번이나 풋마늘 무침을 먹었답니다. # 대파와 꼭 닮은 풋마늘 저희 집 앞 텃밭의 4월 초 풍경입니다. 수확하지 않은 유채나물에서 유채꽃이 가득 피었고, 그 옆에 푸른 잎이 가득한 풋마늘이 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직 도시화가 덜 이루어진 곳이라서 작은 빈터만 있으면 텃..
2019.04.11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16편] 육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제주의 별미! 풋마늘 요리
따뜻한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부터 집 앞 텃밭에서 봄나물을 수확하는 삼춘(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을 뜻하는 제주어)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 유채나물, 봄동은 가장 흔한 봄나물이고요, 그 다음 순서는 바로 풋마늘이에요. 오늘은 2월~5월까지 수확하는 제주산 노지 풋마늘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육지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식재료였지만 제주에 와서 가까이 접하다 보니 친숙해진 풋마늘, 저희 가족은 벌써 몇 번이나 풋마늘 무침을 먹었답니다. # 대파와 꼭 닮은 풋마늘 저희 집 앞 텃밭의 4월 초 풍경입니다. 수확하지 않은 유채나물에서 유채꽃이 가득 피었고, 그 옆에 푸른 잎이 가득한 풋마늘이 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직 도시화가 덜 이루어진 곳이라서 작은 빈터만 있으면 텃..
2019.04.11
곤색, 뗑깡, 간식, 시말서가 일본 잔재어? 우리 말 바로 알기
일상생활에서 순우리말만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말이 아니지만 오랫동안 사용해 우리말처럼 굳어진 것도 있고, 또 몰라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일본식 한자어나 외래어와 혼합된 형태의 일본어 투의 용어는 우리의 언어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국어원이 지난 2005년에 펴낸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을 토대로 일제 잔재의 용어와 이에 대한 순화어를 알아볼게요. # 이것도 일본어였어? 무심코 사용하는 일본어 1. 곤색 ➡ 감색 "너는 곤색 셔츠가 참 잘 어울린다." '곤색'은 검은빛을 띤 어두운 남색을 의미합니다. '곤색'이라는 용어는 '감(紺)'의 일본식 발음인 '곤'에 '색'을 붙인 말입니다. '곤'의 발음 자체가 일본어로도, 한자어로도..
2019.04.11 by 교보생명
라이프
곤색, 뗑깡, 간식, 시말서가 일본 잔재어? 우리 말 바로 알기
일상생활에서 순우리말만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말이 아니지만 오랫동안 사용해 우리말처럼 굳어진 것도 있고, 또 몰라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일본식 한자어나 외래어와 혼합된 형태의 일본어 투의 용어는 우리의 언어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국립국어원이 지난 2005년에 펴낸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을 토대로 일제 잔재의 용어와 이에 대한 순화어를 알아볼게요. # 이것도 일본어였어? 무심코 사용하는 일본어 1. 곤색 ➡ 감색 "너는 곤색 셔츠가 참 잘 어울린다." '곤색'은 검은빛을 띤 어두운 남색을 의미합니다. '곤색'이라는 용어는 '감(紺)'의 일본식 발음인 '곤'에 '색'을 붙인 말입니다. '곤'의 발음 자체가 일본어로도, 한자어로도..
2019.04.11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부산의 숨은 명소 3
TV 프로그램 ‘알쓸신잡3’에서 나온 피란수도 부산 방송을 보고, 아이들과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점 찍어 둔 부산. 부산에 가면 유명한 시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어묵을 실컷 먹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도 뜻 깊으리라 생각했어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다녀온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현장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첫 코스로 소개할 곳은 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비석문화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의 묘지가 있던 자리인데요, 6.25 전쟁 이후 부산으로 내려 온 피난민들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도 마을 곳곳에는 건축자재로 사용된 비석들이 남아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04.10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부산의 숨은 명소 3
TV 프로그램 ‘알쓸신잡3’에서 나온 피란수도 부산 방송을 보고, 아이들과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점 찍어 둔 부산. 부산에 가면 유명한 시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어묵을 실컷 먹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도 뜻 깊으리라 생각했어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다녀온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현장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첫 코스로 소개할 곳은 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비석문화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의 묘지가 있던 자리인데요, 6.25 전쟁 이후 부산으로 내려 온 피난민들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도 마을 곳곳에는 건축자재로 사용된 비석들이 남아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04.10
5분만에 완성하는 후다닥 간식, 식빵 러스크 : 프라이팬 vs 에어프라이어
가끔 그런 날 있지 않으세요?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은데 집에 마땅히 먹을 것은 없고,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은 날! 저는 그럴 때마다 5분이면 완성되는 후다닥 간식, 러스크를 만드는데요, 재료도 간단, 레시피는 더 간단하답니다. 요리를 못하는 초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요 시간에 비해 맛 또한 일품이죠. 식빵, 버터, 설탕만 있으면 완성되는 식빵 러스크, 지금부터 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각각 만들어 볼게요! #프라이팬 버전 1. 버터 1T를 전자레인지에 20초~30초 녹여 주세요. 집에 버터가 없을 경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버터가 좀더 고소한 풍미를 내고 식욕을 돋아 줍니다. 2.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은 후 버터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저는 샌드위치를..
2019.04.10 by 교보생명
라이프
5분만에 완성하는 후다닥 간식, 식빵 러스크 : 프라이팬 vs 에어프라이어
가끔 그런 날 있지 않으세요?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은데 집에 마땅히 먹을 것은 없고,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은 날! 저는 그럴 때마다 5분이면 완성되는 후다닥 간식, 러스크를 만드는데요, 재료도 간단, 레시피는 더 간단하답니다. 요리를 못하는 초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요 시간에 비해 맛 또한 일품이죠. 식빵, 버터, 설탕만 있으면 완성되는 식빵 러스크, 지금부터 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각각 만들어 볼게요! #프라이팬 버전 1. 버터 1T를 전자레인지에 20초~30초 녹여 주세요. 집에 버터가 없을 경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버터가 좀더 고소한 풍미를 내고 식욕을 돋아 줍니다. 2.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은 후 버터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저는 샌드위치를..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