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는 키토산, 칼슘, 타우린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대부분 튀김이나 구이, 찜으로 많이 요리하시기 때문에 ‘새우장’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 소개할 새우장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든든한 밥도둑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엄지 척 할 만한, 짜지 않고 심심한 새우장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준비 재료: 새우 1kg(35마리 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간장물 양념 재료: 간장 2컵(400ml), 물 2컵, 청하 1컵반(300ml), 미림 반컵(100ml), 설탕 3스푼, 생강 1톨, 마른고추 2개, 페페론치노 7~8개, 통후추 1/2스푼, 레몬즙 2스푼


1. 간장물 양념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한 후, 넉넉한 냄비에 재료를 모두 넣고 바글바글 5분 정도 끓여 주세요. 새우를 손질할 동안 끓인 간장물을 완전히 식혀 주는데요, 이때 비린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레몬을 넣어 줍니다. 레몬이 없으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레몬즙 2스푼을 넣어 주어도 좋아요. 


2. 새우는 긴 수염 부분과 뾰족한 입 부분을 잘라 주세요. 다리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3. 손질한 새우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 주세요. 


4. 마지막으로 새우장에 넣을 양파 반 개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5. 준비한 그릇에 손질한 새우와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모두 넣어 주세요.

 

6. 1번에서 완전히 식힌 간장물을 체에 밭쳐 그릇에 부어 줍니다. 

 

7. 뚜껑을 덮은 후 실온에서 6시간 정도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 안에 1~2일 정도 넣어 주시면 맛있는 새우장이 완성됩니다.


짜지 않게 심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물론,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산지에서 급냉한 싱싱한 새우를 제철에 사두었다가 꺼내 담그면 이만한 밥도둑이 없답니다. 저는 넉넉히 만들어서 부모님 댁에도 선물로 보내드리고, 친구에게도 보내 줬어요. 먹고 남은 간장물은 멸치볶음이나 연근조림 등 밑반찬 할 때 간장 대신 넣어줘도 정말 맛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은 새우장, 입맛 없을 때 한번 도전해 보세요!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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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 소라씨 2019.04.25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장을 식당에서 엄청 비싸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몇마리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요리에 잼병이지만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2. 노순철 2019.07.2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내가 좋아하는 새우장!!
    항상 사먹기만 했는데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네요
    보기만해도 밥맛이 돋네요^^
    이제부턴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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