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장학금 전달
교보생명,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장학금 전달‘가능성∙충전’ 주제로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 수상작 9개 선정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 23층에서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고민과 꿈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해왔어요.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의 주제로 진행되며, 매년 1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의 주제인 ‘가능성’이나 ‘충전’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올해에는 총 1천270개의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돼,..
2019.05.21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장학금 전달
교보생명,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장학금 전달‘가능성∙충전’ 주제로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 수상작 9개 선정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 23층에서 ‘201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고민과 꿈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해왔어요.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의 주제로 진행되며, 매년 1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의 주제인 ‘가능성’이나 ‘충전’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올해에는 총 1천270개의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돼,..
2019.05.21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교보생명 광화문글판 ⋯ 정현종 詩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는 의미 그래 살아봐야지너도 나도 공이 되어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설레는 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희망의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새로운 은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에서 가져왔습니다. 정현종은 삶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죠. 어떤 역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유연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는데요.시련과 좌절에 쓰러지거나 굴복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당당히 살겠다는 의미로, 인생을 둥근 공에 빗대어 동시처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이번 문안 선정으로 정현종 시인은 네 편의 작품을 글판에 올리게 됐는데요..
2019.03.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교보생명 광화문글판 ⋯ 정현종 詩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는 의미 그래 살아봐야지너도 나도 공이 되어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설레는 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희망의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새로운 은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에서 가져왔습니다. 정현종은 삶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죠. 어떤 역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유연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는데요.시련과 좌절에 쓰러지거나 굴복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당당히 살겠다는 의미로, 인생을 둥근 공에 빗대어 동시처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이번 문안 선정으로 정현종 시인은 네 편의 작품을 글판에 올리게 됐는데요..
2019.03.05
소통의 공간 광화문글판, 아이들의 희망을 키운다
소통의 공간 광화문글판, 아이들의 희망을 키운다역대 글귀 엮은 기념집 큰 호응... 5만 7천여 권 발간판매 수익금 6천여만 원 전액 어린이 독서환경 개선 지원 늘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광화문 네거리.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색에 잠기게 하는 풍경이 있죠.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바로 그것인데요.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내걸린 광화문글판은 29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30자 남짓이지만 시심(詩心)을 녹여낸 글귀에는 큰 울림이 있어,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미소 짓게 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교보생명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20년과 25년을 맞은 2010년과 2015년, 역대 글..
2019.01.10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소통의 공간 광화문글판, 아이들의 희망을 키운다
소통의 공간 광화문글판, 아이들의 희망을 키운다역대 글귀 엮은 기념집 큰 호응... 5만 7천여 권 발간판매 수익금 6천여만 원 전액 어린이 독서환경 개선 지원 늘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광화문 네거리.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색에 잠기게 하는 풍경이 있죠.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바로 그것인데요.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내걸린 광화문글판은 29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30자 남짓이지만 시심(詩心)을 녹여낸 글귀에는 큰 울림이 있어,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미소 짓게 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교보생명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20년과 25년을 맞은 2010년과 2015년, 역대 글..
2019.01.10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로버트 프로스트,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숲은 아름답고 깊지만 내겐 지켜야 할 약속이 있네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네 제법 쌀쌀해진 초겨울의 문턱,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은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에서 가져왔는데요. 로버트 프로스트는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20세기 미국의 대표 시인입니다. 퓰리처상을 4번 수상할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의 시구는 때로는 무엇엔가 마음을 빼앗겨 잠시 발걸음을 멈출 수 있지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잊지 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끔은 주위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머물고 싶을 때가 있지만, 인생에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깨닫고 내일을 향..
2018.12.03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로버트 프로스트,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숲은 아름답고 깊지만 내겐 지켜야 할 약속이 있네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네 제법 쌀쌀해진 초겨울의 문턱,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은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에서 가져왔는데요. 로버트 프로스트는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20세기 미국의 대표 시인입니다. 퓰리처상을 4번 수상할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의 시구는 때로는 무엇엔가 마음을 빼앗겨 잠시 발걸음을 멈출 수 있지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잊지 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끔은 주위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머물고 싶을 때가 있지만, 인생에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깨닫고 내일을 향..
2018.12.03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을 만나다!
광화문 사거리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항상 가장 먼저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소식통이 있는데요. 바로 교보생명빌딩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그 주인공입니다. 기분 좋은 가을의 방문과 함께 얼마 전 광화문글판도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광화문글판의 가을은 그 어떤 다른 계절보다 좀 더 특별합니다. 바로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과연 누구의 작품일까요?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서 그 영광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광화문글판이란? 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
2018.09.20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을 만나다!
광화문 사거리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항상 가장 먼저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소식통이 있는데요. 바로 교보생명빌딩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그 주인공입니다. 기분 좋은 가을의 방문과 함께 얼마 전 광화문글판도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광화문글판의 가을은 그 어떤 다른 계절보다 좀 더 특별합니다. 바로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과연 누구의 작품일까요?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서 그 영광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광화문글판이란? 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
2018.09.20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마스터 클래스를 가다
신선한 가을을 기다리며 광화문글판도 가을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9월, 새롭게 바뀔 광화문글판이 기대가 되는데요. 가을의 광화문글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꾸며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대상 수상작이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을 창립한 故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는데요. IMF 시기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2018.09.04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마스터 클래스를 가다
신선한 가을을 기다리며 광화문글판도 가을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9월, 새롭게 바뀔 광화문글판이 기대가 되는데요. 가을의 광화문글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꾸며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대상 수상작이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광화문글판이란?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을 창립한 故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는데요. IMF 시기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2018.09.04
교보생명 2018 광화문글판 가을편: 오장환, <종이비행기>
못 쓰는 종이로 비행기를 접는다 비행기는 푸릉푸릉 날아갈 테지 하늘나라 별애기를 태우고 올 테지 성큼 다가온 가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도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가져왔어요. 오장환 시인은 서정성 짙은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힌 시인으로, 동시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주, 이용악 등과 함께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죠. '종이비행기'는 쓸모 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 삶에서 사소해 보이는 것들도 저마다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도 ..
2018.09.03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2018 광화문글판 가을편: 오장환, <종이비행기>
못 쓰는 종이로 비행기를 접는다 비행기는 푸릉푸릉 날아갈 테지 하늘나라 별애기를 태우고 올 테지 성큼 다가온 가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도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가져왔어요. 오장환 시인은 서정성 짙은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힌 시인으로, 동시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주, 이용악 등과 함께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죠. '종이비행기'는 쓸모 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 삶에서 사소해 보이는 것들도 저마다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도 ..
2018.09.03
Q&A로 알아보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꿀팁!
여름의 초입에 교보생명은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광화문글판 디자인 공모를 시작한 것인데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공모전에 최종 당선되면 여러분의 작품이 서울 광화문과 강남, 그리고 저 멀리 제주까지 걸린답니다! 공모전 당선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릴 테니,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준비로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보세요~ Q.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무엇인가요?A. 교보생명이 매년 여름 개최하는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우리나라 옥외광고와 캘리그라피의 역사를 써내려 간 ‘광화문글판’에 청춘들의 센스를 콜라보레이션 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Q. 대학..
2018.07.19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Q&A로 알아보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꿀팁!
여름의 초입에 교보생명은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광화문글판 디자인 공모를 시작한 것인데요.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공모전에 최종 당선되면 여러분의 작품이 서울 광화문과 강남, 그리고 저 멀리 제주까지 걸린답니다! 공모전 당선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릴 테니,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준비로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보세요~ Q.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무엇인가요?A. 교보생명이 매년 여름 개최하는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우리나라 옥외광고와 캘리그라피의 역사를 써내려 간 ‘광화문글판’에 청춘들의 센스를 콜라보레이션 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Q. 대학..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