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피로 만드는 간식! 미니피자와 불고기 퀘사디아
명절이면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 많이 사시죠? 만두 만들 때가 아니면 만두피를 살 일은 거의 없는데요. 이 만두피가 은근히 요긴한 아이간식 식재료라는 사실 아시나요? 만두피로 츄러스, 타코, 미니 피자, 불고기 퀘사디아, 치즈스틱까지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만두피로 손에 잡고 먹기 좋은 미니 피자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불고기 퀘사디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만두피의 무한한 변신을 기대하세요. 한 입에 쏙, 만두피 미니 피자 재료 : 파프리카, 양파, 소시지, 캔옥수수, 토마토, 피자치즈, 만두피, 토마토 파스타 소스 먼저 양파와 파프리카 등 채소는 작게 다져주세요. 소시지와 토마토는 식감을 위해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양파와 소시지를 넣어서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
2017.05.16 by 교보생명
라이프
만두피로 만드는 간식! 미니피자와 불고기 퀘사디아
명절이면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 많이 사시죠? 만두 만들 때가 아니면 만두피를 살 일은 거의 없는데요. 이 만두피가 은근히 요긴한 아이간식 식재료라는 사실 아시나요? 만두피로 츄러스, 타코, 미니 피자, 불고기 퀘사디아, 치즈스틱까지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만두피로 손에 잡고 먹기 좋은 미니 피자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불고기 퀘사디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만두피의 무한한 변신을 기대하세요. 한 입에 쏙, 만두피 미니 피자 재료 : 파프리카, 양파, 소시지, 캔옥수수, 토마토, 피자치즈, 만두피, 토마토 파스타 소스 먼저 양파와 파프리카 등 채소는 작게 다져주세요. 소시지와 토마토는 식감을 위해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양파와 소시지를 넣어서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
2017.05.16
스몰웨딩을 위한 셀프웨딩 부케 만들기
요즘엔 스몰웨딩이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죠? 결혼식의 허례허식과 겉치레는 버리고,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와 가족을 중심으로 소박하고 뜻깊게 결혼식을 치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스몰웨딩 바람을 타고 결혼식 자체도 부부가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식장도 주인공의 취향에 맞춰 스스로 꾸미고, 웨딩 촬영도 셀프로 하죠. 스몰웨딩의 화룡점정으로 신부 부케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자, 스몰웨딩에 어울리는 내추럴 스타일 웨딩 부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셀프웨딩 부케 재료소개 첫 번째 재료는 여러 가지 꽃입니다. 오늘 준비한 꽃은 4가지로 왼쪽부터 옥시, 러넌큘러스, 리시안셔스, 버플륨이에요. 보통 꽃 장식에서 꽃을 선택할 때는 주연과 조연, 엑스트라를 선발한다고 생각하고 고르시면 돼요...
2017.05.15 by 교보생명
라이프
스몰웨딩을 위한 셀프웨딩 부케 만들기
요즘엔 스몰웨딩이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죠? 결혼식의 허례허식과 겉치레는 버리고,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와 가족을 중심으로 소박하고 뜻깊게 결혼식을 치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스몰웨딩 바람을 타고 결혼식 자체도 부부가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식장도 주인공의 취향에 맞춰 스스로 꾸미고, 웨딩 촬영도 셀프로 하죠. 스몰웨딩의 화룡점정으로 신부 부케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자, 스몰웨딩에 어울리는 내추럴 스타일 웨딩 부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셀프웨딩 부케 재료소개 첫 번째 재료는 여러 가지 꽃입니다. 오늘 준비한 꽃은 4가지로 왼쪽부터 옥시, 러넌큘러스, 리시안셔스, 버플륨이에요. 보통 꽃 장식에서 꽃을 선택할 때는 주연과 조연, 엑스트라를 선발한다고 생각하고 고르시면 돼요...
2017.05.15
[평생이와 든든이가 알려주는] 보험의 유니버셜 기능 200% 활용하기
2017.05.12 by 교보생명
라이프
[평생이와 든든이가 알려주는] 보험의 유니버셜 기능 200% 활용하기
2017.05.12
명강의 BIG 10, 배철현 교수 ‘신의 위대한 여정과 인간 내면의 위대함’
‘지금 나는 행복한가, 내게 맞는 길을 가고 있을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나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할 때가 있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명강의 BIG 10, 배철현 교수 강의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배철현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이자, 다양한 고대 언어와 문명을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과 인간 그리고 문명에 관련된 인문도서를 집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행복과 회복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잡아라 배철현 교수는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 40분씩 명상을 하며 3가지 질문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첫째, 내가 오늘 목숨 바쳐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
2017.05.12 by 교보생명
라이프
명강의 BIG 10, 배철현 교수 ‘신의 위대한 여정과 인간 내면의 위대함’
‘지금 나는 행복한가, 내게 맞는 길을 가고 있을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나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할 때가 있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명강의 BIG 10, 배철현 교수 강의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배철현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이자, 다양한 고대 언어와 문명을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과 인간 그리고 문명에 관련된 인문도서를 집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행복과 회복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잡아라 배철현 교수는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 40분씩 명상을 하며 3가지 질문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첫째, 내가 오늘 목숨 바쳐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
2017.05.12
한센병은 낫는다, 슬프고 아름다운 섬 소록도
오는 5월 17일은 ‘제14회 한센인의 날’이자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1주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은 전남 고흥군에 있는 소록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린 사슴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소록도라 불리나고 합니다. 여린 이름과는 달리 이 섬은 한센인의 피와 눈물이 배어 있는데요, 소록도에는 아직도 700여 명의 한센병 환자와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센인의 날을 맞아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의 아픔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한센인들의 한이 서린 소록도 서울 센트럴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 10분 정도 달리면 소록도와 가장 가까운 녹동버스터미널에 도착해요. 녹동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한 번 갈아타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소록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
2017.05.11 by 교보생명
라이프
한센병은 낫는다, 슬프고 아름다운 섬 소록도
오는 5월 17일은 ‘제14회 한센인의 날’이자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1주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은 전남 고흥군에 있는 소록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린 사슴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소록도라 불리나고 합니다. 여린 이름과는 달리 이 섬은 한센인의 피와 눈물이 배어 있는데요, 소록도에는 아직도 700여 명의 한센병 환자와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센인의 날을 맞아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의 아픔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한센인들의 한이 서린 소록도 서울 센트럴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 10분 정도 달리면 소록도와 가장 가까운 녹동버스터미널에 도착해요. 녹동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한 번 갈아타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소록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
2017.05.11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지구 반바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아시나요? 러시아 동해 연안 항구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유럽과 맞닿아있는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열차 안에서 꼬박 7박 8일을 보내야 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은 고되기도 했지만 철길을 달리는 열차의 파동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구를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9,288km의 대장정.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블라디보스토크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이국적인 풍경과 낯선 문화로 가득해 참 매력적인 도시예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역은 도심과 가까워 도시 여..
2017.05.10 by 교보생명
라이프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지구 반바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아시나요? 러시아 동해 연안 항구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유럽과 맞닿아있는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열차 안에서 꼬박 7박 8일을 보내야 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은 고되기도 했지만 철길을 달리는 열차의 파동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구를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9,288km의 대장정.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블라디보스토크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이국적인 풍경과 낯선 문화로 가득해 참 매력적인 도시예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역은 도심과 가까워 도시 여..
2017.05.10
그린테라피 광화문 길꽃이야기 열 셋, 봄바람에 흩어진 하얀 벚꽃잎이 라일락을 깨우고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벚꽃나무와 목련이 한바탕 꽃잔치를 벌이고는 낙화의 아쉬움과 함께 내년 봄을 기약하며 사라졌습니다. 대신 활짝 핀 라일락이 오가는 행인들을 진한 향기로 유혹하고 있는데요. 올해 봄도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과 겨울은 길어졌다고들 하죠. 어느덧 기온이 많이 올라가 길꽃들의 줄기는 튼튼해졌어요. 뿌리도 제대로 내려 자리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태양 에너지를 가득 받아 자신만의 고유한 꽃색을 자랑하고 있는 길꽃들을 보세요. 오늘도 광화문광장 근처에서 만난 길꽃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길꽃은 ‘시네라리아(Cineraria)’입니다 시네라리아의 고향은 북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s)입니다. 처음 이 아..
2017.05.08 by 교보생명
라이프
그린테라피 광화문 길꽃이야기 열 셋, 봄바람에 흩어진 하얀 벚꽃잎이 라일락을 깨우고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벚꽃나무와 목련이 한바탕 꽃잔치를 벌이고는 낙화의 아쉬움과 함께 내년 봄을 기약하며 사라졌습니다. 대신 활짝 핀 라일락이 오가는 행인들을 진한 향기로 유혹하고 있는데요. 올해 봄도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과 겨울은 길어졌다고들 하죠. 어느덧 기온이 많이 올라가 길꽃들의 줄기는 튼튼해졌어요. 뿌리도 제대로 내려 자리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태양 에너지를 가득 받아 자신만의 고유한 꽃색을 자랑하고 있는 길꽃들을 보세요. 오늘도 광화문광장 근처에서 만난 길꽃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길꽃은 ‘시네라리아(Cineraria)’입니다 시네라리아의 고향은 북아프리카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s)입니다. 처음 이 아..
2017.05.08
책과 놀아보자, 홍대 앞 경의선 책거리
책, 자주 읽으시나요?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오락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책은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마음 한 편에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지요. 책을 자주 읽지는 못하더라도 책과 가까이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책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책 근처에서 놀고, 쉬고, 책을 만지고, 책 냄새를 맡는 걸로 시작해 보세요. 봄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홍대 앞 경의선 책거리에서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경의선 책거리? 2016년 10월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서강대역으로 이어지는 마포구 땡땡거리와 와우교 일대에 책거리가 생겼어요. ‘홍대’ 하면 서울 시내 중에서도 사람이 많고 시끌시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 텐데요. 이곳에 책거리라니 이질적인 느낌이..
2017.05.08 by 교보생명
라이프
책과 놀아보자, 홍대 앞 경의선 책거리
책, 자주 읽으시나요?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오락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책은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마음 한 편에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지요. 책을 자주 읽지는 못하더라도 책과 가까이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책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책 근처에서 놀고, 쉬고, 책을 만지고, 책 냄새를 맡는 걸로 시작해 보세요. 봄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홍대 앞 경의선 책거리에서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경의선 책거리? 2016년 10월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서강대역으로 이어지는 마포구 땡땡거리와 와우교 일대에 책거리가 생겼어요. ‘홍대’ 하면 서울 시내 중에서도 사람이 많고 시끌시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 텐데요. 이곳에 책거리라니 이질적인 느낌이..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