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곳! ‘회기역 파전골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파전과 막걸리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맛있게 느껴지는 메뉴이기도 하죠. 오늘은 회기역에 위치한 파전의 성지, 파전골목을 소개해드릴게요! 회기역 파전골목은 회기역 1번 출구로 나와 경희대 쪽으로 3~4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파전골목의 입구에 다다르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회기역 파전골목’이라고 적혀 있어요. 회기역 파전골목은 1970년대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판잣집에서 파전을 팔기 시작했는데, 하나 둘 파전 집이 늘어나면서 지금의 파전골목이 되었다고 해요. 회기역 주변에는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의 대학교가 몰려 있는데요. 1980년 회기역 개통과 함께 대학생들이 이곳에 모여 파전과 막걸리를 마시며 저렴한 가격..
2018.11.29
by 교보생명
라이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곳! ‘회기역 파전골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파전과 막걸리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맛있게 느껴지는 메뉴이기도 하죠. 오늘은 회기역에 위치한 파전의 성지, 파전골목을 소개해드릴게요! 회기역 파전골목은 회기역 1번 출구로 나와 경희대 쪽으로 3~4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파전골목의 입구에 다다르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회기역 파전골목’이라고 적혀 있어요. 회기역 파전골목은 1970년대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판잣집에서 파전을 팔기 시작했는데, 하나 둘 파전 집이 늘어나면서 지금의 파전골목이 되었다고 해요. 회기역 주변에는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의 대학교가 몰려 있는데요. 1980년 회기역 개통과 함께 대학생들이 이곳에 모여 파전과 막걸리를 마시며 저렴한 가격..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