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관람, 농업은 인류의 생명창고

| 농업박물관 | 광화문에는 문화유적지와 둘러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은데요. 광화문을 가도 어떤 곳을 들러야 할지 자세히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광화문에 가볼만한 곳, 농업박물관을 소개해드립니다. 농업은 인류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어떤식으로 농업을 이어왔는지 농업의 역사와 농업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엿 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으로 함께 떠나봐요! 농업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얼마 전 서대문 역 근처에 위치한 농업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중요성과 우리의 전통농경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곳인데요. 서울시 문화재자료 4점 등 5천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그 중 대표적인 2천여점 유물을 전시하고 하네요. 농업박물관 앞 마당엔 벼농사..

2013.03.28 by 교보생명

4월달력과 5월달력을 프린트해서 사용해보세요

| 월페이퍼 | 이제 3월이 지나고 4월이 다가옵니다. 4월을 맞아 교보생명블로그에서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월페이퍼를 제작해 가족·꿈·사랑 가족 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4월 달력 프린트를 통해 일정을 채워가며, 알찬 한 달을 시작해보세요. 교보생명 블로그는 독특한 상단 메인으로 블로그의 입구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블로그도 봄을 맞아 새롭게 옷을 갈아입게 되었는데요. 개나리가 만개한 교보생명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4월 월페이퍼와 5월 월페이퍼를 공개합니다. 4월 월페이퍼 - 4월달력프린트 교보생명 캐릭터 평생이와 든든이가 함께 한 4월 월페이퍼 입니다. a4사이즈로 최적화 되어있으니, 조금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 하셔서 공부하는 책상이나, 회사 책상 한 켠에 붙여두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013.03.27 by 교보생명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

| 도서추천 | 부모님께서 유아와 초등학교시절에는 자녀를 위해 책을 많이 사주곤 하는데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책을 사주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고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생이 되면서부터공부할 과목수가 늘어나고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평소에 독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청소년기의 독서습관은 평생을 통해 인생의 좋은 자양분이기 때문에 꾸준히 독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고 겨울방학을 맞아 책을 여러 권 사줬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읽고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매일 조금 씩이라도 꾸준히 읽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독서에 관심이 덜 한편인데 다행히 큰아들은 글 밥이 많은 책을 읽는 것에 크게 거부감이 없..

2013.03.27 by 교보생명

2013년 벚꽃축제일정을 알아보아요.

| 전국벚꽃축제 | 지난 20일은 춘분이었답니다. 춘분은 24 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이라고 합니다. 춘분과 함께 찾아온 봄비의 여파로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옷장에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꽁꽁 싸매 입어야 할 것 처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3월 말에 이를수록 마음속엔 화사한 봄빛이 가득 스며드는 것만 같습니다. 금년 벚꽃 소식은 최남단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들려왔는데요, 제주도에서는 지난해보다 무려 열이틀이나 일찍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전국 각지에서 분홍빛의 파도가 일렁일 생각을 하니 마음도 한껏 들떠 오르네요. 화창한 봄날,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벚꽃 축제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강 여의..

2013.03.26 by 교보생명

봄이면 불어오는 노란바람, 황사를 주의하세요

｜황사예방｜ 3월 말로 접어들면서 봄나들이를 가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공원과 강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봄이 되면 중국대륙이 건조해지면서 사막에서 흙먼지가 상승기류를 타고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게 됩니다. 이 흙먼지를 황사라고 합니다. 황사에 들어있는 미세먼지 속에는 기관지염과 감기, 천식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황사는 왜 불어오는 것일까요?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발원지는 크게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와 황하중류 황토지대로 나뉩니다. 이 곳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내려 앉는 것을 황사라고 하는데요. 황사는 일제강점기부터 불리기 시작한 이름인데요. 옛 이름은 '흙비'라고 합니다. 황사의 주요 원인으로는 강하고 지속적인 바람, 기류 3..

2013.03.26 by 교보생명

귀족병, 황제병이라고 불리던 통풍을 아시나요?

｜통풍｜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할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 통풍환자가 늘고있습니다. 통풍은 '귀족병', '황제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자들에게 잘 걸리던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먹거리가 풍성해진 요즘엔 다양한 계층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통풍은 어떤 질병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귀족병', 통풍의 습격 40대, 50대 남성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통풍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년간 통풍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1년 통풍 진료 인원은 24만 명으로 2007년(16만 3000명)보다 47.5% 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남성 환자는 여성보다 10배가량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

2013.03.25 by 교보생명

조선의 비운을 함께한 덕수궁

| 덕수궁 | 광화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궁궐이 있습니다. 바로 경복궁과 덕수궁이죠. 몇 백 년이 흐르고, 지금은 고층빌딩에 둘러 쌓여 관광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구중궁궐이란 그 옛날엔 임금이 살던,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던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었죠. 그래서 전 궁궐에 들어설 때면 늘 설렙니다. 꼭 비밀의 장소에 들어서는 것만 같거든요. 오늘은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공간인 덕수궁을 소개해드립니다. 덕수궁의 역사적 배경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부터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 정릉도 행궁으로 불리던 이 곳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주었습니다. 경운궁은 1..

2013.03.22 by 교보생명

해외여행 가기 전 잊지 말고 체크해보세요!

| 해외여행준비물 | 추운 겨울이 끝이 나고 포근한 날씨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은 패키지로 저렴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여행 외에도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해외 여행을 갈 때면 우왕좌왕 정신 없이 준비하다가 꼭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놓고 가기 마련입니다. 해외여행 시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보세요. 공통적으로 챙겨야 하는 해외여행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 - 여권 / 비자 / 항공권 / 환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바로 여권! 여행을 떠날 준비가 다 되었지만 여권이 없다면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없겠죠? 여권은 미리미리 발급해두는 것이 해외여행을 떠날 때 편리합니다. 여권은 구청과 시청에서 일주일정도면 발급이..

2013.03.22 by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