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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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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는 수국수국해! 제주 수국 포토존 BEST 3 수국이 피기 시작하면 ‘여름이 왔구나’ 싶습니다. 초여름 제주에도 여름을 알리는 수국이 만발합니다. 수국이 주위에 흔해서인지 수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찾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주에서는 만발한 수국 산책길이 인기입니다. 제주 감성을 느끼며 한적하게 수국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돌담 따라 이어지는 수국길, 다락카페 수국 정원 가장 먼저 소개할 수국 명소는 서귀포 토평동에 자리 잡은 다락카페 수국 정원입니다. 제주도 수국으로 유명한 카페들은 보통 메뉴 주문을 해야 꽃을 볼 수 있는데, 다락카페는 무인 카페(음료를 판매하지는 않습니다)라 입장가 따로 없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고 여유가 가득한 곳입니다. 번개과학체험관 주차장에 다락 ..
제주의 아바타 숲, 교래자연휴양림 올해 봄, 우리 가족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숲속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오름은 거의 매일 가고, 주말이면 제주 곳곳의 숲을 찾아 다녔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교래자연휴양림 을 꼽을 수 있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5월에서 6월 사이는 특히 더 아름다운 때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왜 영화 의 실사판이라 부르는지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곳이랍니다. 제주의 허파라고도 불리는 교래자연휴양림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제주의 곶자왈, 어떤 곳일까? 교래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초로 조천 곶자왈 지대에 조성된 곳입니다. ‘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인데요, 제주어로 곶은 ‘숲’,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 같은 암석 덩어리’를 뜻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출한 용암 지대에 나무와 돌, 나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제주의 맛, 몸국과 꿩메밀칼국수 향토음식이란 지방 특산품이나 특유의 조리법 등으로 만든 지역 전통 음식을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데다 남북으로는 길어 지역마다 기후 차가 크기 때문에 곳곳의 문화와 특산물이 다양하죠. 특히 제주는 섬이라는 특성때문에 육지와는 다른 음식이 많은데,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몸국과 꿩메밀칼국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낯선 그 이름 ‘몸국’ 제주에는 돼지고기 육수를 활용한 음식이 많은데,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몸국입니다. 제주에서는 학교 급식에도 종종 오를 정도로 대중적입니다. 해초의 일종인 모자반이 들어있어 처음보면 좀 어색합니다. 국물도 탁하고요. 하지만 맛만큼은 일품입니다. 돼지고기 육수의 진한 국물에 모자반이 들어가 담백한 맛을 더하죠. 모자반 특유의 식감도 재미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중독..
[제주에서 살아볼까? 36편] 아이와 함께하는 겨울 제주여행,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 여행이라면 날씨가 가장 큰 변수인데요, 너무 춥거나 비 바람이 거셀 때는 실내 여행지를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최근 제주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저도 얼마 전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한번 들어간 아이들은 해가 지도록 나올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되는 곳,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테마파크, 뽀로로앤타요 제주도 상륙 요즘 펭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죠? 하지만 펭수 이전에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선배 펭귄이 있으니, 바로 뽀로로입니다. 제주도 안덕면에 문을 연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는 실내 2천평, 야외 8천평의..
[제주에서 살아볼까? 30편] 가을 제주도 색채여행, 제주 스위스마을 있는 그대로 자연의 색은 언제나 우리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반대로 강렬한 원색들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죠. 오늘은 화려한 색채의 매력이 가득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사진찍기 예쁜 곳으로 유명한 조천의 스위스마을. ‘여기가 제주도 맞아?’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된 유럽풍 건물들이 가득한 이색 공간입니다. # 강렬한 색채가 이국적인 스위스마을제주시 조천읍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 스위스마을은 스위스의 대표 화가 파울 클레의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마을인데요, 빨랑 노랑 주황 노랑 연두 등 화려한 원색으로 채색된 건물과 유럽풍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마을 조경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마을은 총 4개 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건물의 1층은 카페나 식당, 소품 샵 등 상가로 쓰..
[제주에서 살아볼까? 28편] 천년의 숲 비자림, 10월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제주도’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제주도 만의 독특한 숲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생태여행, 힐링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숲이 주는 쾌적함과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제주의 3대 숲으로 손꼽히는 사려니 숲, 곶자왈 숲, 그리고 비자림은 언제 가도 넓은 품으로 우리를 안아 줍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귀한 숲인 비자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어느 때보다 10월의 비자림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2,800만 그루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비자림은 제주도에서도 오래된 관광지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 3,000원, 어린이와 단체는 1,500원이며, 제주도민과 장애인, 노약자 등은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200m 정..
[제주에서 살아볼까? 26편] 제주도 가을 추천 여행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청명한 하늘 아래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가을, 저희 가족도 여름 내내 물놀이만 하다가 다시 여행객 모드로 제주도 아름다운 곳을 찾아 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답니다. 오늘은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어떤 곳?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에 위치한 고려시대 유적지로, 13세기 말 고려시대 원나라에 맞서 끝까지 항쟁을 벌인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입니다. 1,200여 명의 삼별초군은 이곳 제주도 항파두리에 토성을 쌓고 계속 항전했으나, 원종 14년에 결국 여몽연합군의 총 공격을 받고 모두 죽음을 맞게 되었죠.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96호로 지정 보호되고 항몽유적지는 삼별초군이 머물렀던 터와 전시관, ..
제주도 실내 여행지 추천! 아이들과 가기 좋은 무료 박물관 2곳 제주도로 여행을 계획할 때는 아무래도 날씨 체크를 안 할 수 없는데요, 일기예보가 항상 정확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갑작스런 우천에 대비해 실내 여행지 몇 군데 정도는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내 관광지는 관람료가 비싸 인원이 많은 가족 여행객에게는 비용이 부담되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관람료가 무료인 곳들만 선정해 봤습니다.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주 박물관 2곳! 무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알찬 곳이니 비가 오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꼭 들러 보세요. 딱지 치기, 도자기 그리기 등 재미있는 체험 가득한 ‘제주교육박물관’제주교육박물관은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유무형의 교육자료를 발굴해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제주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특화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