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뉴스룸

본문 제목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기자단 가꿈사 6기 기자단 해단식

본문

2015. 7. 28. 15:39




안녕하세요, 와이프로거 6기 비운마음 한미희입니다.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기자단인 가꿈사 6기 발대식에 참석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장장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치게 되었네요. 6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대학생 프론티어 기자단과 주부 블로거로 구성된 와이프로거, 교보생명 임직원 분들로 구성된 사내필진들은 해단식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모이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가꿈사 기자단이 쌓아 올린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해단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해드릴게요.








이날 해단식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어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해단식에 늦지 않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는데요, 먼저 도착한 기자단 분들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대학생으로 구성된 프론티어 기자단 분들의 모습이에요. 가꿈사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와이프로거뿐만 아니라 다른 필진 분들의 글도 관심을 지니고 꼼꼼히 살피게 되었는데요, 프론티어 기자단의 글은 활력과 열정이 넘치더라고요. 어린 나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프론티어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아 자꾸만 바라보게 되었네요. ^^







오전 10시 30분을 지나자 이윽고 자리가 하나 둘씩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모든 분들이 도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단식이 진행되길 기다리면서 광화문글판의 홍보 영상을 관람했답니다. 광화문글판 홍보 영상과 관련해서는 프론티어 기자 분이 취재해 가꿈사 블로그에 소개한 적도 있답니다. 광화문글판 25년을 기념해서 찍은 홍보영상은 교보생명의 사내모델 분들이 출연을 하기도 했답니다. 홍보영상 외에도 광화문글판 25년을 기념하는 공감콘서트 영상 등을 돌려보기도 했어요.





오전 11시, 드디어 가꿈사 6기 기자단의 해단식이 시작되었답니다. 해단식 진행은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강문영 대리님이 맡아주셨어요. 

첫 시작으로 그 동안 6개월 간 활동해주신 프론티어와 사내필진, 와이프로거 분들의 활동 내용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솜이가족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식구들과 일주일 동안 함께 저녁 먹기 미션 등을 수행해 가꿈사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와이프로거 활동이 아니었다면 생각해보지도 못했을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다른 기자단 분들도 매우 멋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셨는데요, 다른 분들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답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와이프로거 7기 활동 때에는 좀 더 박차를 가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도 했고요.








활동 내용을 살펴본 뒤에는 각자의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 동안 열심히 활동하려 했지만 마음 먹은 것만큼 해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는 기자, 가꿈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여행과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는 기자,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활동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족과 매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가꿈사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기자,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가버려서 아쉽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7기 기자단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자 분들까지. 이렇게 다양한 소감을 들으면서 6개월의 시간을 다시 되돌아보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활동 소감을 마친 뒤에는 그 동안 멋진 활동을 펼쳐준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기자단에게 수료증 수여를 했어요. 프론티어와 사내필진, 와이프로거 각각의 대표가 나와서 수료증을 수여 받았는데요, 시상은 교보생명 송국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님께서 수여해주셨어요. ^^


수료증을 전달식 이후에는 우수 기자단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큰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요, 수상하신 분께는 상장과 예쁜 꽃다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되었답니다. 그럼 과연 어느 기자단이 상을 받았을지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종합대상을 받으신 와이프로거 안소연님! 안소연님은 '예자매맘'이라는 닉네임으로 와이프로거 5기부터 6기까지 1년에 걸친 멋진 활동을 보여주셨답니다. 귀여운 예자매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교보생명 공식블로그에 육아와 가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셨어요. 또, 교보생명 다솜이가족사랑캠프 등의 행사에도 참여해 교보생명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답니다.

안소연님은 이번 6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짓게 되었는데요, 1년 동안 깊은 애정을 지니고 열심히 활동한 만큼 많은 아쉬움을 표하셨어요. 하지만 와이프로거 활동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교보생명 블로그에 대해 더욱 깊은 애정을 지니고 계속 지켜보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대상은 1년 동안 프론티어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임윤경 양이 받았답니다. 임윤경 양은 프론티어 5기와 6기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주셨는데 특히 6기 활동 때는 교보생명 전담기자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교보생명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해주셨답니다. 또, 미술관과 다양한 전시회를 소개해 가꿈사 블로그를 풍요롭게 해줬는데요, 이번 활동을 끝으로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슬픈 나머지 살짝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프론티어 기자로 활동했던 시간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최우수상은 교보생명 사내필진인 그린테라피가 받게 되었답니다. 그린테라피는 광화문 주변의 다양한 길꽃들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그린테라피 분들 덕분에 광화문에도 이처럼 다양한 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 전에는 잘 몰랐던 꽃의 이름과 학명, 그에 깃든 의미도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린테라피 분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름답고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페이지에서 향기가 느껴질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는데요, 앞으로도 여름과 가을에 피는 예쁜 길꽃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최우수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사내필진 김좌용님이세요. 김좌용님은 대구 김광석거리, 진해 군항제 등 지방의 다양한 볼거리와 명소를 소개해주셨답니다. 아무래도 가꿈사 필진 분들이 대개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많아 콘텐츠도 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더 많은 느낌인데요, 김좌용님의 멋진 활약 덕분에 지방의 여러 소식을 속속들이 알 수 있었답니다. 또, 김좌용님은 교보생명 GFP사업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했어요. 이번 해단식 참여를 위해 먼 곳에서부터 발걸음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가셔서 저도 참 기쁘네요. ^^








우수상은 톡톡 튀는 프론티어 기자단 김하은 양과 사내필진 오범진님이 공동으로 수상하셨답니다. 김하은 양은 프론티어 기자로 활약하면서 서울권은 물론 경기도 가평과 경상남도 진주까지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국의 명소를 소개해줬는데요, 베스트 커플상까지 2관왕을 수상했답니다. 오범진님은 서울시립미술관, 백사실 계곡 등을 취재해주셨는데 취재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교보생명 임직원 분들과 주변 지인 분들께 널리 전파해 최다댓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이외에 최다 댓글상, 최대 조회수상, 베스트 커플상 등 다양한 상이 시상되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취재 현장에서 늘 가꿈사 티셔츠를 입고 가꿈사를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뛴 현봉섭 프론티어 기자에게는 '가꿈사 알리미'상이 주어졌답니다. 상을 받은 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상을 못 받은 분들은 '다음 7기 활동 때에는 내가 반드시 저 상을 받고 말 테야' 하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게 보였어요. ^^







이렇게 시상식까지 모두 끝난 뒤,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이날의 해단식을 마무리했어요. 6개월, 짧으면 짧을 수도 있고 길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교보생명이란 기업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갈 수 있고 또 제가 쓴 글이 교보생명의 공식 블로그에 실릴 수 있었던 기분 좋은 활동이 이렇게 끝이 나는 게 마냥 아쉽기만 했어요. 하지만 와이프로거 6기로 활동했던 기억을 소중히 기억하고, 연음으로 활동하게 될 7기에서 다시 만날 가꿈사 기자단 분들과 새로운 활동을 기대하려 해요. 또, 앞으로 시작되는 활동은 좀 더 열심히 하겠노라 다짐했답니다.


그 동안 예쁜 이야기로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던 기자단 분들께 반가웠고, 또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곧 새롭게 시작되는 7기 기자단 또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