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이기는 시원한 별미! 초간단 초계국수 만드는 법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햇빛이 강하고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는데요, 이런 여름에는 입맛도 없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맛 확 돋게 하는 별미인 초계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초계국수라 하면 육수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운 날 집에서 육수를 직접 끓이면 긴 조리 시간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 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면육수를 사용해 만들어 보려고 해요. 냉면육수를 활용한 초간단 초계국수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2인분): 시판 냉면육수 2봉지, 국수 소면 2인분, 닭고기 한 덩이(시판 조리된 닭가슴살), 오이 1/2개, ..
2019.08.13 by 교보생명
라이프
폭염 이기는 시원한 별미! 초간단 초계국수 만드는 법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햇빛이 강하고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는데요, 이런 여름에는 입맛도 없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맛 확 돋게 하는 별미인 초계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초계국수라 하면 육수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운 날 집에서 육수를 직접 끓이면 긴 조리 시간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 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면육수를 사용해 만들어 보려고 해요. 냉면육수를 활용한 초간단 초계국수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준비 재료(2인분): 시판 냉면육수 2봉지, 국수 소면 2인분, 닭고기 한 덩이(시판 조리된 닭가슴살), 오이 1/2개, ..
2019.08.13
무공해 힐링 여행지 고창! 상하농원과 해바라기 꽃잔치
요즘 아이들은 쌀이 마트에서 나는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연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 보니 주말이면 답답한 도시를 떠나 아이에게 마음껏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아이가 직접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인 저에게 전라북도 고창은 안성맞춤 여행지였습니다. 지금부터 무공해 청정지역인 전라북도 고창의 추천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상하농원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사계절 내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농부의 귀한 땀방울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상하농원 내의 동물농장에 가는 길에 논과 밭을 보여주며 아이에게 쌀알 한..
2019.08.12 by 교보생명
라이프
무공해 힐링 여행지 고창! 상하농원과 해바라기 꽃잔치
요즘 아이들은 쌀이 마트에서 나는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연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 보니 주말이면 답답한 도시를 떠나 아이에게 마음껏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아이가 직접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인 저에게 전라북도 고창은 안성맞춤 여행지였습니다. 지금부터 무공해 청정지역인 전라북도 고창의 추천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상하농원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사계절 내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농부의 귀한 땀방울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상하농원 내의 동물농장에 가는 길에 논과 밭을 보여주며 아이에게 쌀알 한..
2019.08.12
자취생 야매요리 - 초코빙수와 복숭아빙수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운 요즘 날씨이런 날씨에 기분전환하기에는 빙수만 한 게 없죠자취생 야매요리 이번 편은 빙수입니다!간단하고 쉽게 제빙기 없이 빙수를 만들어볼까요? #교보생명 블로그 추천 콘텐츠 라이프 아름다운 서울의 밤 - 낙산공원과 반포대교 요리 간단하고 시원한 한 그릇 음식, 묵사발과 오미자수박화채 금융과 보험 CCM을 찾아라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김남조, 좋은 것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019.08.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자취생 야매요리 - 초코빙수와 복숭아빙수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운 요즘 날씨이런 날씨에 기분전환하기에는 빙수만 한 게 없죠자취생 야매요리 이번 편은 빙수입니다!간단하고 쉽게 제빙기 없이 빙수를 만들어볼까요? #교보생명 블로그 추천 콘텐츠 라이프 아름다운 서울의 밤 - 낙산공원과 반포대교 요리 간단하고 시원한 한 그릇 음식, 묵사발과 오미자수박화채 금융과 보험 CCM을 찾아라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김남조, 좋은 것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019.08.12
[제주에서 살아볼까? 24편] 한라산 빙수는 어떤 맛일까? 제주에만 있는 디저트 3
제주도는 지금 휴가 시즌 절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붐비고, 바다도 산도 들썩들썩한 기분입니다. 즐거운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인데요, 오늘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닮아서 더 특별하고, 먹는 재미도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눈이 내린 한라산을 닮은 한라산 빙수 먼저 소개할 디저트는 용담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식당겸 카페 ‘닐모리동동’의 한라산 빙수입니다. 닐모리동동은 닐모리(내일 모레)와 동동(기다리는 모습)을 합한 말로 간절히 기다린다는 의미의 제주어인데요, 식당의 이름처럼 제주의 자연과 문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제주스러운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이자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바로 한라산 빙수..
2019.08.09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24편] 한라산 빙수는 어떤 맛일까? 제주에만 있는 디저트 3
제주도는 지금 휴가 시즌 절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붐비고, 바다도 산도 들썩들썩한 기분입니다. 즐거운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인데요, 오늘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닮아서 더 특별하고, 먹는 재미도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눈이 내린 한라산을 닮은 한라산 빙수 먼저 소개할 디저트는 용담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식당겸 카페 ‘닐모리동동’의 한라산 빙수입니다. 닐모리동동은 닐모리(내일 모레)와 동동(기다리는 모습)을 합한 말로 간절히 기다린다는 의미의 제주어인데요, 식당의 이름처럼 제주의 자연과 문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제주스러운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이자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바로 한라산 빙수..
2019.08.09
꽃바람 연가 3편: 어울려 함께 하는 즐거운 꽃 공부
안녕하십니까? 꽃바람 연가입니다. 금방 여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 초입, 나무들이 한바탕 꽃바람을 일으키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꽃 진 자리에 열매들이 맺혀 커가고 있습니다. 나뭇잎은 진초록으로 더욱 짙어졌습니다. 나무들은 현재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미래의 시간을 준비하는 게 느껴집니다. 여름에 살며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죠. 나무들에게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나무들은 태양 에너지를 한껏 활용하여 몸집을 키워갑니다. 여름은 그들에게 더 강해지는 시간입니다. 여름의 강한 햇빛을 즐기는 꽃들도 있습니다.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L.)가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렀죠. 배롱나무라는 이름은 ‘백일홍나무’가 시간이 지나면서 축약되어 불리게 ..
2019.08.07 by 교보생명
라이프
꽃바람 연가 3편: 어울려 함께 하는 즐거운 꽃 공부
안녕하십니까? 꽃바람 연가입니다. 금방 여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 초입, 나무들이 한바탕 꽃바람을 일으키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꽃 진 자리에 열매들이 맺혀 커가고 있습니다. 나뭇잎은 진초록으로 더욱 짙어졌습니다. 나무들은 현재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미래의 시간을 준비하는 게 느껴집니다. 여름에 살며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죠. 나무들에게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나무들은 태양 에너지를 한껏 활용하여 몸집을 키워갑니다. 여름은 그들에게 더 강해지는 시간입니다. 여름의 강한 햇빛을 즐기는 꽃들도 있습니다.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L.)가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렀죠. 배롱나무라는 이름은 ‘백일홍나무’가 시간이 지나면서 축약되어 불리게 ..
2019.08.07
아름다운 서울의 밤 - 낙산공원과 반포대교
도심 속에서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 낙산공원과 반포대교야경명소에서 깊어가는 서울의 밤,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보생명 블로그 추천 콘텐츠 라이프 가꿈사와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요리 죽은 입맛 살리는 여름 밑반찬, 샐러리 장아찌 만들기 금융과 보험 가슴 따뜻한 천재의사의 심장 뛰는 발명, CI보험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김남조, 좋은 것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019.08.06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름다운 서울의 밤 - 낙산공원과 반포대교
도심 속에서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 낙산공원과 반포대교야경명소에서 깊어가는 서울의 밤,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보생명 블로그 추천 콘텐츠 라이프 가꿈사와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요리 죽은 입맛 살리는 여름 밑반찬, 샐러리 장아찌 만들기 금융과 보험 가슴 따뜻한 천재의사의 심장 뛰는 발명, CI보험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김남조, 좋은 것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019.08.06
여름 보양식, 나주 곰탕 3대장 비교
한창 여름 휴가 시즌인 지금, 다들 여행 계획은 있으신가요? 연인이랑 휴양지에 가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 가족들이랑 캠핑하거나 혹은, 친구들이랑 함께 내일로를 타고 철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기차를 타고 전라도를 간다면 이것 때문에 내린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죠. 바로 나주 곰탕입니다. 설렁탕이나 갈비탕과는 다른 독특한 국물이 일품인 나주 곰탕으로 유명한 3곳을 소개합니다. 맑은 국물이 일품인 ‘나주곰탕’곰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뽀얀 국물에, 올려져 있는 고기와 파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곰탕은 설렁탕에 가깝습니다. 조선 시대 때까지만 해도 이 곰탕과 설렁탕의 경계가 모호했지만 일제 강점기 때 구분되어 곰탕은 고기와 깨끗한 내장을 넣고 끓..
2019.08.06 by 교보생명
라이프
여름 보양식, 나주 곰탕 3대장 비교
한창 여름 휴가 시즌인 지금, 다들 여행 계획은 있으신가요? 연인이랑 휴양지에 가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 가족들이랑 캠핑하거나 혹은, 친구들이랑 함께 내일로를 타고 철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기차를 타고 전라도를 간다면 이것 때문에 내린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죠. 바로 나주 곰탕입니다. 설렁탕이나 갈비탕과는 다른 독특한 국물이 일품인 나주 곰탕으로 유명한 3곳을 소개합니다. 맑은 국물이 일품인 ‘나주곰탕’곰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뽀얀 국물에, 올려져 있는 고기와 파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곰탕은 설렁탕에 가깝습니다. 조선 시대 때까지만 해도 이 곰탕과 설렁탕의 경계가 모호했지만 일제 강점기 때 구분되어 곰탕은 고기와 깨끗한 내장을 넣고 끓..
2019.08.06
명강의 BIG 10, 정유정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전직 간호사 - 습작기간 6년 동안 공모전 열두 번 응모 끝에 당선∙42세 늦깎이 등단 - 출간한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등극 – ‘7년의 밤’ 등 여러 작품이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20여 개 국에서 번역·출판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작가. 2013년부터 매년 교보문고가 주최해 오고 있는 ‘명강의 Big 10’ 7월의 주인공, 정유정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두 달 전 자신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진이, 지니'를 출간한 정 작가는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만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강연장은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의 집필 과정을 통해 자신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90여 분간 ..
2019.08.05 by 교보생명
라이프
명강의 BIG 10, 정유정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전직 간호사 - 습작기간 6년 동안 공모전 열두 번 응모 끝에 당선∙42세 늦깎이 등단 - 출간한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등극 – ‘7년의 밤’ 등 여러 작품이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20여 개 국에서 번역·출판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작가. 2013년부터 매년 교보문고가 주최해 오고 있는 ‘명강의 Big 10’ 7월의 주인공, 정유정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두 달 전 자신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진이, 지니'를 출간한 정 작가는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만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강연장은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의 집필 과정을 통해 자신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90여 분간 ..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