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체인지메이커’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후원을 넘어서 경제적 가치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위한 움직임에 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메이커, 생활 속 긍정의 변화 체인지메이커는 ‘변화하다’라는 뜻의 ‘Change’와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Maker’의 합성어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세계적인 사회혁신그룹인 아쇼카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을 체인지메이커라 부릅니다. 왠지 자신을 희생해야 할 것 같고 굉장한 도덕심과 공명심으로 사회를 이롭게 해야..
2020.10.23 by 교보생명
라이프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체인지메이커’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후원을 넘어서 경제적 가치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위한 움직임에 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체인지메이커’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메이커, 생활 속 긍정의 변화 체인지메이커는 ‘변화하다’라는 뜻의 ‘Change’와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Maker’의 합성어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세계적인 사회혁신그룹인 아쇼카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을 체인지메이커라 부릅니다. 왠지 자신을 희생해야 할 것 같고 굉장한 도덕심과 공명심으로 사회를 이롭게 해야..
2020.10.23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가볍고 부담없이 필름카메라를 즐기는 방법!
디지털과 다른 필름의 매력. 아날로그 감성과 필름만의 독특한 색감 덕분에 필름 수요는 여전히 꽤 됩니다. 그러나 필름은 디지털과 달리 제약이 많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필름카메라가 꼭 필요합니다. 싼 제품들도 있지만 몇십만 원씩 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죠. 필름카메라는 조작법도 다소 복잡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큰 부담 없이 가볍게 필름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많고 많은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는 사용하는 필름 종류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뉩니다. 대형카메라와 중형카메라는 개인이 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소형 카메라를 쓰죠. 소형 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이 35mm라고 불리는 24장..
2020.10.22 by 교보생명
라이프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가볍고 부담없이 필름카메라를 즐기는 방법!
디지털과 다른 필름의 매력. 아날로그 감성과 필름만의 독특한 색감 덕분에 필름 수요는 여전히 꽤 됩니다. 그러나 필름은 디지털과 달리 제약이 많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필름카메라가 꼭 필요합니다. 싼 제품들도 있지만 몇십만 원씩 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죠. 필름카메라는 조작법도 다소 복잡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큰 부담 없이 가볍게 필름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많고 많은 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는 사용하는 필름 종류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뉩니다. 대형카메라와 중형카메라는 개인이 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소형 카메라를 쓰죠. 소형 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이 35mm라고 불리는 24장..
2020.10.22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by 교보생명
라이프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 by 교보생명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훠궈, 집에서 만들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져 가을이 깊어지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요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국물요리 '훠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훠궈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된 중국 요리인데요. 얇게 썬 양고기와 소고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진한 육수에 넣어 먹는 것으로,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훠궈는 육수 종류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지는데요, 붉은색의 홍탕에는 고추, 산초, 마라와 같은 강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백탕은 버섯이나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입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메뉴 훠궈를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가 좋아하..
2020.10.15 by 교보생명
라이프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훠궈, 집에서 만들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져 가을이 깊어지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요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국물요리 '훠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훠궈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된 중국 요리인데요. 얇게 썬 양고기와 소고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진한 육수에 넣어 먹는 것으로,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훠궈는 육수 종류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지는데요, 붉은색의 홍탕에는 고추, 산초, 마라와 같은 강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백탕은 버섯이나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입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메뉴 훠궈를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가 좋아하..
2020.10.15
'전자책'으로 독서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 읽기에 도전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우리에게 종이책은 살짝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꺼려지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전자책(e-book)’을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책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전자책이 대세, 책 대신 전자책 단말기로 전자책(e-book)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읽는 서적을 의미합니다. 종이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전자책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그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독서를..
2020.10.14 by 교보생명
라이프
'전자책'으로 독서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 읽기에 도전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우리에게 종이책은 살짝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꺼려지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전자책(e-book)’을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책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전자책이 대세, 책 대신 전자책 단말기로 전자책(e-book)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읽는 서적을 의미합니다. 종이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전자책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그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독서를..
2020.10.14